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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직접 느껴본 내면의 악마의 종류지옥하늘의 백과사전 2020. 10. 14. 23:22
카페인 악마: 계속 부지런히 일하고 하나도 까먹지 못할 정도로 활발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커피를 많이 마시거나 카페인을 섭취할 때 발악하는 내면의 악마, 그 악마는 저 지옥하늘의 자아를 슬쩍 빌려서 감히 아무데나 악사님들에게 발로 차버리는 등 밖으로 튀는 행동을 하고 보호하려는 부착마법을 썼는데 계속 뒤에서나 옆에서 문에 깔려 죽거나 사고를 당하면 전부다 내 책임으로 져버리게 만든 무시무시한 악마입니다. 진짜 이 악마 때문에 자살로 피난하려고 하고 정신 붕괴가 갑자기 옵니다. 우울증이 갑자기 오고요. 굉장히 미쳐 돌아갑니다.
육고기 악마: 고기를 많이 먹을 때 뇌가 딱딱하게 굳어서 제대로 생각을 바꾸지 못하게 하고 지금의 낡은 패턴으로만 생각과 판단을 하게 만드는 악마이지요. 주로 동물고기에서 나오는 동물 영혼 모습의 악마인지 고기를 먹다가 그 영혼과 통합되어 막 생각이 굳게 만들고 심지어는 난폭하게 행하게 하고 막 그렇게 만드는 내면의 악마이지요. 주로 육식주의 문화에 심취하면 그렇게 나오지요. 그리고 옆에서 악한 환영이 나타나 자살로 피하게 만드는 악마이지요.
패스트 악마: 패스트푸드로부터 나오는 내면의 악마, 위의 육고기 악마와 똑같이 패스트푸드를 먹다가 그 동물 영혼 악마와 통합하여 굉장히 괴롭히기도 하지만 결국은 제 추억과 환상에 대해 짧게 기억하게 하다가 바람처럼 사라지게 한 내면의 악마이지요. 좋게 생각하면서 살다가 갑자기 카페인 악마에 시달리는 것처럼 씻을 수 없는 죄책감에 시달리게 하여 자살충동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당대에 저를 더욱더 괴롭게 해 온 악질적 악마였습니다.
그런데 야채를 많이 먹고 그러면 그러한 악마의 힘이 점점 더 호전되게 하지요.
그 놈들의 악마는 항상 내가 치운 똥이 다시 번개처럼 원점으로 되돌아오게 하고 번개처럼 뭐든지 정신충격 시켜서 막 혼란스럽게 하고 자살충동에 빠지게 만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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