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다리 소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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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선의 명령에 따라 불시착 악마세계 적군 야영지에 몰래 은폐하여 잠입한 칼도레이 복수 악마사냥꾼 충사님의 침투 전략일리다리 소설판 2024. 8. 4. 00:48
어느 날 일리다리 창군 154년 2월 1일 날 자기 혼자서 윗선의 지시에 따라 저 멀리 가장 위험한 악마세계로 참전하여 떠나신 한 칼도레이 남성 복수 악마사냥꾼님께서는 자신의 전투검을 들고 몰래 자기 자신의 몸을 은폐하며 그 적군 야영지 속에 몰래 잠입하시다가 나중에 적들의 약점을 제대로 파악하신 뒤 그 악마놈들의 목과 다리를 베시고 모조리 찔르거나 베어죽이셨습니다. 심지어는 그의 대장의 목과 머리까지도 수월하게 베어 죽이셨습니다. 그런 뒤 그 분께서는 그 곳마다 주요 시설로 세워진 첨탑이나 차원문이나 수호물들 안에 몰래 접근하여 그들을 지탱해줄 건물 안정기들을 모조리 파괴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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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카라 수도권 남쪽의 어느 대형 미혼모 시설에서 이사장으로 일할 때...일리다리 소설판 2024. 5. 13. 00:46
어느 날 일리다리 창군 1995년 4월 20일 날 악마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어느 신도레이 남성 퇴역 악마사냥꾼 출신 육군 중령님께서 니스카라 수도권 남쪽에 세워진 모 대형 미혼모 복지시설의 이사장으로 역임하여 그 안에서 거주하던 산모들로 하여금 낙태를 하지 않고 자신의 아이를 낳아 열심히 키울 수 있도록 하고 해당 입양기관에 연계시켜 해외입양을 주선하는 일을 맡게 되셨다. 그러다가 니스카라 정부나 일리다리 의회 내부에서 법적으로 미혼모가 자신의 아이를 입양기관에 의뢰하여 버리는 것을 금지하는 법을 통과시키게 되자 그 이사장님이 국가로부터나 어떤 입양기관들한테도 아무런 예산지원을 받지 못한 채 만 골드만 남은 채 어안벙벙하셨다. 그래서 그 분께선 하는 수 없이 인근 조직폭력배 사채업자에게서 천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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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카라 고속도로 주변 숲을 벌목하려는 어느 무개념 등산객...일리다리 소설판 2024. 5. 4. 03:26
2002년 3월 21일 날 니스카라 고속도로 주변 숲 속에서 한 칼도레이 여성 악마사냥꾼님께서 자신의 전투검을 들어 오래 숨어 감찰하고 계셨습니다. 그렇게 그 분께서 오랫동안 숲을 배회하시다가 어느 신도레이 등산객이 자신의 톱을 들아 나무를 벌목하려고 하는 것을 보고 갑자기 그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달려가서 목표물 과녁에 맞춰 . 전투검을 던져 그의 손에 쥔 톱을 떨어뜨리셨습니다. 그리고선 그 악마사냥꾼님께서는 언성을 높이며여기서 톱을 들고 함부로 나무를 베지 말라고 소리쳤습니다. 그 등산객은 어이가 없어서 자신이 밭을 일구려고 하는데 이 나무 때문에 농사에 방해가 된다고 소리쳤고 어쩔 수 없이 톱을 들고 베어버려야 한다고 변명하였는데.. 그 말을 들은 악마사냥꾼님께서는 격분하여 으르렁 거리며 그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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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도 비전마법을 계속 연구해온 어느 신도레이 악마사냥꾼님...일리다리 소설판 2024. 4. 22. 01:08
어느 날 일리다리 창군 28년 10월 31일 날 마르둠에 거주하던 신도레이 여성 악마사냥꾼 부관님께서는 오래 전부터 쿠엘도레이 최고의 비전 마법사로써 실버문 성 안에서 비전 마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오셨습니다. 그래서 그 분께서는 자신이 악마사냥꾼의 길을 걷고 있음에도 같은 경험을 한 같은 동족 신도레이 여성 악마사냥꾼 분들을 불러모아 비전 마법서를 가지고 연구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선 그 분께서는 휴가 때마다 잠시 군을 떠나 저 멀리 아제로스 죽음의 고개 남쪽에 세워진 마법사의 거대한 성 카라잔으로 여행을 떠나 비전 마법에 대한 서적을 꺼내 읽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분들은 전부 지옥마법을 사용하여 악마들을 사냥하는 직업을 가지고 계시다보니 아예 마법서적에 적힌 글만 읽고 그에 대한 생활상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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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둠칼날공화국 남서쪽 해안 지역 점집에 근무하며 다음 회차 복권 번호를 신통력 있게 적은 어느 특수견 희생병사의 이야기일리다리 소설판 2024. 3. 29. 02:42
26년 전부터 마르둠칼날공화국 남서쪽 해안 지역 대형 상가에 점집을 세워 자신이 대기업에서 분양받은 특수견을 의지하여 신년점사를 보던 한 칼도레이 남성 상이군인 분께서는 자신의 시각장애인 전용 문자 키보드 입력 감지 스피커와 점자 번역기 키보드가 설치된 노트북을 키고서 신통하게 나중에 추첨될 복권 당첨번호를 자세히 생각하면서 받아적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 분께서는 자신의 스피커를 통해 마르둠의 복권 사이트에 방문하여 회원가입을 한 뒤 로그인을 하였고 그 로또 게임 빈칸에 5천원을 결제하여 자신이 고안해낸 복권 당첨번호 '2, 17, 18, 24, 36, 42번'을 복사 붙여넣기 하듯 적어넣었다. 그러다가 6일 후 122회차 로또 복권을 추첨하게 되었는데.. 결국 그분께서는 그 회차 복권방송에서 1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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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스카라 수도권 남쪽 악마사냥꾼 전용 백화점 안 스마트폰 태블릿 앞에 서서 유투브 라이브 방송하던 날일리다리 소설판 2024. 3. 27. 00:42
어느 날 니스카라 수도권 남쪽 지역에 세워져 있는 악마사냥꾼 전용 일리다리 백화점 안에서 한 신도레이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 부부 둘이서 악마 가죽으로 만든 바지와 철사슬 벨트로 묶인 악마가죽 바지나 방어구들과 전투검들을 공수하여 판매하고 계셨습니다. 그러면서 그 분께서는 맘 편하게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으로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여 그 앞에 서서 라이브 방송을 하시면서 여러가지 일리다리 용품이나 가죽바지나 멋진 옷들과 고서들을 소개하여 수천개의 물품을 판매해 오셨습니다. 그 분들께서 여러 물품을 판매하셔서 매달 동안 벌어들이신 수익이 약 700만 골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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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둠칼날공화국 수도권 남쪽 지역구 일리다리 악마사냥꾼 전용 대형 백화점 안에서...일리다리 소설판 2024. 3. 16. 02:21
어느 날 마르둠칼날공화국 수도권 남쪽 지역구에 세워진 일리다리 악마사냥꾼 전용 대형 백화점 안에서 한 부잣집 가문 출신 칼도레이 남성 악마사냥꾼 소령님께서 마르둠의 해군 정복을 입으시고 걸어 들어가셨습니다. 그리고선 그 분께서는 전투검 한 자루와 지옥마법의 고서와 내면의 악마를 다스리는 법을 다루는 책들을 꺼내 집어 카트에 넣고 소총 한 대와 천개 실탄함까지 꺼내놓고 계산대 앞으로 옮겼습니다. 그러자 그 곳 백화점 계산대를 지키고 계시던 같은 칼도레이 동족 악마사냥꾼 출신 육군 대령님께서는 그 해군 소령님과 환호히 반가워하시며 따뜻한 말을 건내시면서 자신의 계산대에 달린 바코드 입력기를 꺼내 들고 자기 계산대 책상 위에 옮겨 놓은 모든 일리다리 무기와 책들과 소총과 실탄함들의 가격표를 마구 찍어내어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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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둠칼날공화국 수도권 중심부 호화 아파트 단지 근처에서 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일리다리 소설판 2024. 3. 10. 08:43
마르둠칼날공화국 수도권 중심부 호화 아파트 단지 주변 상가에서 왠 젊은 청년들이 시끄럽게 떠들고 떼지어 모여 웃으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들은 모두 고등학생들이나 대학생들로써 이상한 팝송 음악을 틀으며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과자 여러 봉지나 담배 여러 갑이나 음료병 맥주 소주병들을 여러 개 사들여 우리 단지 앞 정자 안에 가지고 들어가서 씹어먹고 술을 마시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아파트 단지 근처에서 일어날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일리다리 국가 내 전 지역 아파트 빌라 단지 상가 근처 어디에서나 흔하게 일어나는 현상이 되어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