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로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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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나이트 엘프 아제로스 용사 한 명 새로 생성하여 키울 때는 용의 섬 아미드랏실 호수로 가서 시작해야 되겠어요.아제로스 이야기 2024. 3. 5. 06:42
원래는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출신 아제로스 용사 한 명을 생성시켜 모험가로 활동시켜 키울 때 처음 칼도레이 북쪽 세계수 텔드랏실 안부터 시작하여 육성시켜왔었는데.. 이제 포세이큰 여왕이 다른 진영 호드의 새 대족장으로 위임하여 온 군대를 이끌고 화염 대포로 세계수 텔드랏실을 불태우고 온 주민을 화마 속으로 몰아넣어 살해했으니깐요.. 이제부터는 나이트 엘프 아제로스 용사 한 분을 생성하여 육성할 때 더 이상 세계수 텔드랏실이 아니라 용의 섬 중심부에 세워진 아미드랏실 호수로 가서 시작해야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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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래 전에 악마사냥꾼으로써 나이트 엘프 고향이자 수도였던 다르나서스를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아제로스 이야기 2023. 12. 7. 00:27
제가 오래 전에 악마사냥꾼으로써 이곳 달라란 성 마법사 교역소 내 차원문을 통해 나이트 엘프의 오랜 고향이자 세계수 텔드랏실의 최고 수도였던 다르나서스에 순간이동하여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 곳에서 아주 깨끗한 강이 흐르는 다리 위를 건너다니며 아주 웅장한 기와집 왕궁과 도시 안을 둘러보며 인근 상인들과 맛있는 김치전과 송편과 배추김치를 사먹거나 제작재료를 사가지고 제작하고 자주 은행을 지키던 은행원 앞에 서서 대화를 나누며 가방들과 재료들을 보관한 적이 있었지요. 그리고 곳곳마다 글레이브를 들고 감시하며 길거리와 기와집을 지키던 파수꾼에게 길을 잠시 물으면서 자신이 원하던 곳으로 걸어간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이제는 포세이큰 밴시여왕 실바나스가 호드의 새 대족장으로 임명하면서 자기 호드 불전차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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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스 왕자님을 타락시키게 한 서리한의 검도 불타는 군단의 합작품이었습니다.아제로스 이야기 2023. 11. 30. 00:28
아서스 왕자님께서 말가니스라는 공포의 군주를 추격하여 쓰러뜨리기 위해 로데론의 군대를 이끌고 노스랜드 땅에 주둔하여 봉인석을 해제한 뒤 사용해온 서리한의 검은 알고보니 불타는 군단과 그의 수하 공포의 군주 나스레짐들이 노스렌드에 잠입할 때 온 세계를 타락시키고 모든 사람들의 영혼를 빼앗기 위해 제작해 놓았던 저주의 검이었습니다. 그러게 진즉 아서스 왕자님께서 봉인석에 달린 강력한 유물 서리한 검을 보기 전에 아래에 새겨진 경고문 비석을 자세히 읽고 봉인해제하여 손에 쥐어 사용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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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렉타르 주술사님께서 앞이 안 보이시는 가장 큰 이유는...아제로스 이야기 2023. 11. 27. 00:46
드렉타르 주술사님께서는 아예 앞이 안 보이시는 이유가 바로 오래 전 인간과의 전쟁 즉 1차 대전쟁 도중 얼라이언스에게 복수하러 온갖 주술 마법을 연마하다가 나중에 대모 카슈르로 위장한 기만자 킬제덴의 속임수에 넘어가 흑마법사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고 자신이 연마하던 흑마법에 스스로 빠져들어 타락한 영향을 받아 눈 멀었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그 분께서는 킬제덴의 속임수에 넘어가 함께 오크 병력들을 이끌고 드레노어로 침략하여 드레나이들을 학살하며 그들에게 흑마법을 사용하기를 강요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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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용군단을 이끄신 이세라 위상님께서는 에메랄드의 꿈을 수호하시는 일을 맡으셨습니다.아제로스 이야기 2023. 11. 21. 07:35
녹색용군단을 이끄시던 이세라님께서는자신이 고안해서 만든 차원문을 통해 고대신으로부터 억압받았던 아제로스의 자연과 생명을 번창시켜 아름다운 꽃밭과 초록빛 나무와 흐르는 시냇물과 깊숙히 낮잠자는 지하굴과 아름다운 집들이 가득 차 있는 에메랄드의 꿈을 만드신 티탄 수호자 프레이야님으로부터 권능을 이어받아 자신의 부하 용군단들을 이끄시어 모든 종족 드루이드의 꿈인 에메랄드의 꿈을 관리하고 수호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아제로스 세계의 모든 드루이드들을 지하굴 속으로 피하여 깊은 낮잠에 빠지게 만드셔서 아주 안정적인 숲 속에서 살도록 만드시고 내면의 자연 마법을 더 많이 강화시키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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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달의 여사제 티란데 여사제님께서 칼림도어 하이잘 산 숲을 바라보실 때...아제로스 이야기 2023. 11. 14. 00:34
3차 대전쟁 때 나이트 엘프 칼도레이 파수대 최고 지도자셨던 달의 여사제 티란데 사제님께서는 저기 멀리 있던 호드 얼라이언스 동맹군 기지를 멀피서 살펴보실 때 감히 우리 신성한 숲을 파괴하여 나무를 캐고 자연을 파괴하러 온 놈들로 보고 적대시하셨습니다. 그래서 사제님께서는 전쟁의 고대정령들을 세우시어 궁수들을 대거 훈련시키셔서 그들을 전부 이 땅에서 몰아내려 하셨지만 나중에 불타는 군단이 로데론으로부터 우리 칼림도어 연합군 기지로까지 쳐들어와 불태워 없애버리고 언데드와 함께 그 곳 주민들과 병력들을 불태우고 학살하는 것을 보면 기겁하여 후퇴하려고 하셨고 나중에 파멸자 아키몬드와 공포의 군주 티콘드리우스와 에워싸여 위협당하시다가 결국 잠입으로 몸을 숨겨 공격을 피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