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빵 (구 돌시관 돌카마)

돌시관 돌카마에 대한 정의와 완전 비슷하면서도 정확한 단어인데...

지들이 무슨 지옥하늘도 아니고 상대방도 지옥하늘과 같이 고통을 받는다느니 하면서 내 정당한 비판과 맞바꿔 욕하는 사람... 그러면서 내 지옥하늘의 모순에 자기 책임을 다 떠넘기고 그럼 이것좀 해봐라 저것좀 해봐라 하면서 날 따라한다. 나 지옥하늘이 상대방에게 먼저 감히 날 싸잡아 비난한 이유를 들먹이면서 말이다.

나도 000한다 나도 000하니깐 권리를 달라 이런 형식으로 말대꾸 함부로 하고 주로 내로남불 운운함.

장애인을 비판하는 경우 한 장애인이 정상인의 잘못은 왜 비판 안하고 왜 장애인이란 이유만으로 비판하냐는 식으로 왜 나만 그러냐는 식으로 대꾸를 하며 오로지 정상인의 책임으로만 떠넘기고 자기는 정상인들보다 더 위 한수로 해쳐먹으려고 한다. 지들 처음부터 정상인들 행동하고 비교당하면 막 어딜 감히라는 식으로 호들갑을 떨며 자기 권위를 앞세우면서... 자기가 쫄리니깐 정상인들 9할 잘못에 따져 묻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자기한테 똑같은 상대빵을 당하면 지들이 놀리는 지옥하늘의 독재와 똑같이 주먹을 쥐어 폭력을 행사하려 하고 대든다. 찢어죽이고 싶을 정도로 저항한다. 정말 웃기다.

지들이 내 의견 보고 공산주의 같다 공산주의로부터 왔다 타령을 하지만 옆으로 그들의 의견을 보고 공산주의 배급제 같다 루마니아 공산당 어쩌구저쩌구 하면 막 불같이 화를 내며 죽이려 달려든다.

원래 모욕적인 비교는 함부로 하지 말아야 하고 당연히 그 모욕적인 것들을 들으면 불같이 화를 내며 달려들 수 밖에 없다. 그걸 내로남불이니 권위니 하는 것은 진짜 무슨 학생 인권 침해 외치며 교사들의 권위를 함부로 무시하고 내로남불 따지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는 소리다.

전혀 내 말을 듣지도 않고 지 말만 앞세워 말을 끊으며 무슨 자극적인 점괘를 입으로 부리며 내 정당한 의견을 낼 수 없게 타령부터 한다.

만약 상대빵을 받는다면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