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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장 장애인
    지옥하늘의 백과사전 2020. 9. 18. 21:29

    위장 장애인이란 자신이 장애인으로 태어났거나 부상이나 질병으로 인해 장애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태어났거나 부상이나 질병에 관한 사실을 부정하고 그 반대로(정상인으로) 태어났거나 그대로 건강하게 살아남앗다는 정상인으로 가장한 장애인을 말한다.

     

    우리는 그들을 통틀어 위장 장애인이라고 한다. (즉 정상인 연극 도착증 환자)

     

    그들은 자신의 장애가 들통나기라도 한다면 아예 잡아떼서 부인하거나 나쁜 성격으로 돌변하여 사람들 앞에서 화를 낸다. 그러면서 아예 기피하는 듯한 표정을 보인다.

     

    그들은 주로 마법적 인공 척수나 어깨를 이식하는 수술을 받거나 기형적인 손과 발에 맞춰 특수한 산소 공급 라이너를 만들어 착용하며 주로 위장 의족이나 의수를 착용하며 심지어는 출생 사실이나 병원 기록, 나이 등등과 관련된 온갖 사문서 종류를 위조하여 정상인인냥 행세하며 떠들고 있다.

    심지어는 자신의 눈 멂과 귀 멂을 최신 마법 위장 인공 눈동자 시신경이나 최신 마법 인공 은닉 보청기로 가리고 자신의 척수 장애를 가리기 위해 척수 연결 기구 이식하는 수술을 받으며 위장 피부로 가린다.

     

    위장 장애인의 종류는 딱 3가지이다. (이것은 중경증과 상관 없다.)

     

    1) 위장 기형인: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장애인이지만 자기 장애가 남에게 드러나기 싫어서 자신의 존재와는 반대로 건강한 정상아로 태어났다고 주장하고 정상인으로 위장한 자. 즉, 입양기록을 파기하여 출생등록을 위조하거나 자신의 출생등록을 바꾸어 위조한다. 위장 마법 장기들을 이식하거나 기구들을 착용하여 자신이 건강한 정상인마냥 행세를 하고 있다. (대개는 아주 열악한 보육시설에서 학대 받거나 주변에서 장애인 차별과 왕따를 경험하여 자라난 사람이다.)

     

    2) 위장 후상자: 자신이 건강한 정상인으로 태어났지만 그 후에 일어났던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장애를 가지고 있는데 그 자기 장애나 입원 치료 사실을 가려 아예 장애 등록을 하지 않거나 남에게 보여주기 싫어서 아예 입원기록을 파기하여 자신이 무슨 건강하게 퇴원한 정상인인 것처럼 가장을 한 자다. 그들도 역시 위장 마법 장기들을 이식하거나 기구들을 착용하여 자신이 건강한 정상인인마냥 행세를 하고 있다. (대개는 아주 절망스러워하고 장애인이 되었다는 이유로 모든 것이 금지된 것을 못 참아 위장하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3) 위장 희생수: 위의 2번의 사람과 비슷한 사람인데, 자신이 건강한 정상인으로 태어나서 20세 되서 징병을 했다거나 자원입대 혹은 부모에 의해 강제로 입대함으로 전장에 보내져서 그 후에 부상으로 인해 장애를 입었는데 더 이상 이런 장애로 인해 자신들의 직책(왕위 등)에 물러나기 싫어서 입원 치료 기록들을 다 말소하고 건강하게 퇴원하여 생존한 정예병인마냥 행세하는 사람들이다. 그들도 역시 위장 마법 장기들을 이식하거나 기구들을 착용하여 자신이 건강한 정예병인마냥 행세하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자기가 정상인으로 살고 싶어서 위장 마법 장기들이나 위장 마법 의지 기구들을 사서 이식받거나 가장하려 해도 그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비싸고 그것을 유지하고 보수하기 위한 수술비용이나 치료 비용은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그러므로 그것을 모두 다 사용하려면 반드시 최고급의 월급을 자랑한 거대 갑부여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장애의 아픔을 풀기 위해 산을 뚫어 지하수나 상수도를 기반으로 해서 아예 비밀로 캄캄한 지하방을 만들어 목욕시설을 만들고 침대 시설을 만들기도 한다. (심지어 자기 집 지하층으로 뚫어 방을 만든다.)

     

    자신이 정상인으로 가장하여 완벽한 정상인이 된다고 해도 결국은 자신 내면에 있는 장애인의 아픔을 떨쳐내지 못하고 극단적으로 정상인들과 가해자와 똑같은 객체를 혐오하며 저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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