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신종 거인 악마 안타엔의 대포는 도대체 어디에 매립되어 있길래 우리 구원호를 향해 화포를 발사하여 격추시켜 놓았을까요? 거대한 대포 장치 같은 뿔은 보일지라도 그들이 매립되어 있는 곳이 어디에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 자기 하반신을 떼어 연결장치로 바꾼 카즈고스 같은 안타엔 기술자들은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요? 여기 안토란 황무지에 추락한 구원호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에 빛 파괴자 안타엔을 발견할 수 있겠지만.. 나머지 안타엔은 대체 어디에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2008년 9월 13일 날 밀알복지재단 주최로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부지에 세워져 운영되어온 안산시 장애인 복지관 안에서 한 발달장애인 김형석 씨(38)가 마구 발작하여 복도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며 즐거워하다 갑자기 복도 위로 2급 시각장애인 송민종 씨(46)와 부딪혀서 발로 보조지팡이를 깨부수고 넘어뜨렸다. 그와 부딪혀 지팡이가 부러진 것을 느낀 시각장애인이 완전히 격노하여 발달장애인의 얼굴을 치고 엄하게 고성을 지르며 꾸짖었지만 그 발달장애인이 홧김에 자꾸 시각장애인의 얼굴을 주먹으로 치고 멱살잡고 걷어차는 등 몸싸움을 벌였다.

어느날 부턴가 2012년 1월 30일부터 서울시 강동구의 한 천호공원 입구 옆에 위치한 강동구립 해동도서관 대문짝에 누군가 시각장애인의 눈이기 때문에 자기 도서관 내 안내견 반입을 환영한다는 공지 팻말을 붙여놓고 자기 관 내 안내견 반입을 허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 때로부터 그 후 3년 뒤 한 시각장애인 여성 대졸자가 안내견을 데리고 이 도서관 안에 반입하여 들렀습니다. 그 사람은 바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졸업 골든 리트리버 안내견을 동승한 1급 시각장애인 숙명여대 졸업자 김은희 씨(30)였습니다. 그 사람이 10차례나 이 도서관에 자주 출입하여 개의 입에 책이나 물품을 대고 책을 고르는 일이 빈번한지라 자기 도서관 내에서 그로 인한 개털 체액이 책에 묻혀져서 다시는 오지 않겠다는 불평 불만 민원 접수..

감시관의 금고 내에서의 아주 분노와 복수로 가득찬 티라손의 음성을 들은 드렐라님 감시관님께서 자신이 이 일에 대해 결백하셔도 당신이 악마추종자들을 이끌고 여기 자신의 금고 안까지 침투하여 들어와 감옥 내부를 파괴해온 것에 대한 책임이 분명 있으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티라손은 그 책임이라는 말씀에 어이가 없어하며 우리 일리다리의 잘못은 자기 모든 걸 희생해서 이 세계를 구해내는 것 밖에 없었다며 전부 일리단님의 명령에 따라 싸웠지만 당신과 같은 감시관들은 그저 이 세계의 악당과 동급으로 취급하며 이 곳 금고 안에 영원까지 가둬왔다고 고함쳤습니다. 그럼에도 감시관님께서는 우리들은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과 대가를 감수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이런 일을 할 수 밖에 없었다는 식으로 해명을 하셨습니다. 그 ..

전직 악마사냥꾼 티라손 살데릴은 과거 감시관들이 자신들을 결박하여 가둔 것에 대해 엄청 복수심이 가득찬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더 큰 힘을 얻기 위해 불타는 군단과 계약하고 지옥추종자들을 감시관의 금고 안으로 난입하여 주변에 엎드러진 악마의 시체를 찾아 그들의 힘을 다 뽑아 흡수하고 감시관 부대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으며 금고 내부를 파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지옥마력으로 타락하여 배신한 콜다나 펠송이라는 감시관의 배후 아래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서울시 성북구 보문동의 삼선 대우 프루지오 아파트 단지 내 한 집에서 거주하던 워킹맘 박은미 씨(30)가 자기 혼자 낳은 친자식 정은하 양(3)과 똘아귀라는 요크셔테리어 견종 애완견을 데리고 키워왔는데... 나중에 다음 날부터 아침에 직장에 출근할 시간이 되면 곧바로 그 둘을 그냥 두고 나가서 옷을 입고 출근하여 돈을 벌려고 사무일을 오래 보다가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가는 일을 반복하였다. 만약에 자기 집으로 돌아올 때마다 자기 아이의 울음소리와 개 짖는 소리가 너무 시끄럽고 일에 방해된다 잠을 자지 못하게 한다 싶으면 그들을 마구잡이로 때리고 발로 걷어차고 폭행하기 시작하였다. 심지어는 자기가 직장에 출퇴근하여 일하러 가느라 수시로 밥 안 해주고 옷도 안 입히고 학교에 안 보내주고 목욕이나도 산책도 아예..

2013년 4월 28일부터 영국 런던 외곽 동쪽 마을 호화저택 내에서 시각장애를 가져 서비스견을 동승 의지해온 이라크 참전 상이군인 한 명과 그의옆 동료관계인 10명의 이라크 참전 정예병들이 모여 소모임 활동을 하며 살아 왔었다. 그들은 점심 저녁 식사 때마다 집 밖을 나가 자기네들이 함께 모인 마을 인근 식당 곳곳 내에 서비스견을 동승 반입하고 원하는 식탁 한 자리에 모여 앉아 각자 메뉴의 음식을 주문하여 맛있는 특식을 다 먹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 생활하였는데... 유독 1명의 서비스견 추종 군인이 식탁보에 묻힌 개털을 정리하느라 괴로워하며 주변 군인들과 서비스견 동승 군인에게 "좀 그만 하면 안 되냐? 털 박박 날려 치우느라 너무 괴롭고 미치겠으니 좀 식당 안에서 서비스견 데리고 식탁 밑에 놓고 하..

이미 일리단님께서는 모든 시간을 비전 마법 연구에 쏟아보내러 진아즈샤리로 가서 마법 연구에 시간을 낭비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세계수 샬라드라실 옆에 서 계신 세나리우스 반신님 앞에 드루이드가 되는 법을 교육받을 시간이 없어졌습니다. 그래도 뭐 하는 수 없이 일리단님께서 스스로 드루이드의 길을 포기하시고 불타는 군단에 야합하는 척하면서 내부 첩자의 길을 걸어 어떻게 하면 그 놈들을 더 수월하게 패퇴시키는 일을 할까 연구하셨으니 진짜 천만다행이셨죠. 아무튼 드루이드의 가르침은 아무런 쓸데없고 무식하고 나태하게 하는 가르침이니 우리 일리단님께서 받아들이실 이유가 없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