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2013년 6월 13일 오후 12시 3분 경 핀란드 헬싱크 북쪽 도시 상가에 세워진 유명 호화 양고기 식당 안에서 한 여성 시각장애인 올랑트 헤브리엘 씨(38)가 자신의 서비스견을 데리고 반입하여 해당 식당 주인 앞에서 서비스견 증명서를 보여줬었다. 하지만 여전히 그 식당 주인은 단호하게 서비스견을 데리고 자기 식당 안에 데리고 들어오는 것을 단호히 거절하였다. 그래서 그녀는 화가 나서 자신의 서비스견을 데리고 문 밖으로 나갔고 자기 집으로 돌아와서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으로 이 식당을 언급하여 서비스견을 감히 거부했다는 소식을 적어놓았다. 그러자 그 10명의 페이스북 친구들이 이 소식글을 읽고 격분하여 각자 자기 집 장롱에 야구몽둥이를 꺼내 들고 자기 승용차를 타고 해당 링크로 올려놓은 호화 식당 문 앞..

각 일리다리 국가 전역마다 거주하여 이루던 신도레이 사회에서는 대다수 칼도레이 사회에서보다 더 많은 일리다리 극단 충성파 집안들이 많이 들어서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회를 이루고 있는 모든 호화 아파트나 호화 빌라 단지들마다 한 명이라도 일리단님의 존재와 가르침에 감히 정반합하거나 일리다리 군대를 숭상하는 걸 거부하는 사람이 있다면.. 곧바로 그 한 명을 대상으로 심한 왕따를 시키거나 마을 밖으로 배척하여 대화를 거부합니다.

각 일리다리 국가 전역에 세워진 홍등가 구역이나 유흥업소 술집 안에서 태어난 신도레이 자녀들은 그렇지 못한 다른 신도레이 자녀들보다 6배나 더 높은 아동학대와 방치를 당할 위험이 높습니다. 심지어는 그 자녀들이 어릴 적부터 다른 남자들에게 팔려나가 성학대를 받을 확률이 그렇지 않은 자녀들보다 10배까지 높고 일가족 동반자살로 희생당할 가능성이 20배 높습니다. 심지어는 성난태양황천공화국과 아웃랜드 어둠달연방국에 거주하던 사창가 출생 아이들은 그들보다 더더욱 아동학대의 위험에 노출됩니다.

니스카라지옥무덤공화국 남쪽 지역 어두컴컴한 야산 들판에 서 계신 한 칼도레이 악마사냥꾼 대령님께서는 자신의 아랫 부하 군인들인 6명의 일반 정예 칼도레이 영관장교 분들을 자기 의식 장소 안에 불러 들이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분께서는 악마의 피를 이용하여 지옥 마법진을 그리고 그 바운더리 안에 서서 지옥마법 고서를 펼치시며 따라 주문을 외우시며 지옥마법 의식을 치루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때는 아주 소나기가 몰아치는 아주 가혹하고 춥디 추운 늦은 밤이었습니다.

모든 일리다리 연합 가입국들에게도 그 나라의 기초적 시스템 바탕을 둔 헌법이 반드시 존재하는데.. 자기 각 나라의 헌법에서 1조 몇항마다 자유민주주의를 표방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모든 일리단님의 가르침과 이에 따른 모든 일리다리의 훈령과 국가 시스템에 대항하는 모든 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조항이 존재합니다. 이 행위를 저지른 사람이 하나라도 발각되면 모조리 일가족 사형에 준하여 엄벌에 처하도록 적혀 있습니다.

2007년 12월 2일 날 오전 5시 49분쯤 서울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선로 앞에서 한 여성 시각장애인 초등교사 안선희 씨(28)가 2명의 남성 동료 직장교사들과 함께 자신의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하네스 착용 안내견을 데리고 해당 역 앞에 도착한 7호선 온수 행 열차 안 비좁은 승객들 사이로 들어가 탑승하여 출근하러 갈려고 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역무원 한 명이 겁에 질려 자기네 옷깃과 팔을 붙잡고 지하철 내 반입 탑승을 방해하였는데.. 그러자 그들은 갑자기 그 역무원을 향해 뒤를 돌아 격분한 채 소리를 질러 폭언을 일삼고 자기 지팡이로 복부를 세게 찌르고 집단으로 멱살을 잡고 주먹으로 폭행을 일삼았다.

마르둠칼날공화국 남동쪽 도시 지역 내에 수백만명의 시민들과 그 사이에 숨어들어온 간첩들이 떼거지로 몰려들어 교도소나 군 부대 내에서 탈취하던 첨단 소총을 장전하여 수류탄과 화염병을 던지는 등 대규모 폭동을 일으켜 이 나라를 공산혁명으로 이끌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 나라 군 당국은 계엄군 400명을 결집하여 60대의 전차를 몰고 그들 불법 시위 떼거지들을 모조리 포격하여 쓸어버리고 그들의 폭동을 대거 진압하셨습니다. 그로 인해서 그 나라가 안정화되어 시민들이 맘 놓고 안전하게 밤거리를 다니며 인근 직장에 출퇴근하여 돈 벌어먹을 수 있으셨습니다.

원래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 일리단님의 충실하신 부하 칼도레이 악마사냥꾼님들이 칼도레이 파수대에 합류하셔서 칼림도어 숲 속에 매복하여 숨어있던 불타는 군단 악마들과 스컬지 악마들을 모두 영혼시야로 탐지하시어 다 베어 죽이셨지만.. 이제는 일리단님께서 악령 숲 참전 도중 굴단의 해골 흡수로 인한 반악마 탈태 때문에 고향 밖으로 쫓겨나신지라 그 분들께서는 하는 수 없이 일리단님의 뒤를 쫓아 다른 곳으로 떠날 수 밖에 없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