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어느 먼 옛날 산산조각난 심연의 마르둠 지옥망치호 근처 중심부 지역에 서 계신 어떤 일리다리 소속 전향악마 심문관님께서는 주변 구석에 의식터를 만들어 여러 양초 불을 붙이고 지옥마법 관련 책을 펼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분께서는 주문을 외우시며 지옥망치호 내부를 비롯한 마르둠 전 지역의 일리다리 경계초소들을 수호하기 위해 자기 부대 근방에까지 침입해 들어오는 사악한 적들의 동선을 감시하고 그들의 위치를 파악하는 지옥마법 의식을 치루셨습니다. 그 곳에서 오랫동안 의식을 치루시며 24시간 내내 마르둠 전 지역을 감시하시다가 자신의 몸을 대신할 초록빛 킬로그 눈을 사용하여 주변 마르둠 지역을 정찰 수색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아주 먼 옛날 어디서 온 지도 모르는 낙태 위정 신도레이 최정예 공관병 상사님께서 자신의 국적인 마르둠칼날공화국으로 귀국하여 일리다리 육군 비밀 인공자궁 지하실의 총책임자인 칼도레이 최정예 사령관님께 다가가 경례 인사를 올리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분께서는 그 관사 내 부엌으로 들어가셔서 3시간 동안 호화 잔치국수를 만들어 요리한 뒤 특급 와인을 잔에 따르고 자기 사령관님께 대령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분께서 대접하신 호화 잔치국수는 사실 낙태약물로 조산되어 암덩어리 달려 사망한 자그마한 신도레이 태아의 팔과 다리였고 잔 속에 담겨 있는 특급 와인은 모두 신도레이 태아들에게서 뽑아낸 혈액이었습니다. 사령관님께서는 그걸 아무것도 모르고 그 공관병 분께서 부리신 착시마법에 홀려서 그냥 국수를 빨아 씹고 드셨습..

2003년 10월 5일 날 서울시 강동구 둔촌2동 진황도로 239번지에 세워진 둔촌 파출소 안에서 4명의 안내견 신봉자들이 공구용 쇠망치와 송곳을 들고 난입하여 그 안에서 근무중인 4명의 경찰관들을 향해 마구 폭언을 일삼고 휘둘러 찔러 중상해를 입었다. 심지어는 경찰관들이 수사 도중 사용하던 컴퓨터나 모니터를 망치로 부수는 등 아주 끔찍한 기물파손을 일삼았다. 그 이유인즉슨 며칠 전 자신의 여자 친구 시각장애인 직장인 임현승 씨(28)가 자신이 다니던 인근 직장 빌딩 근처 호화 식당 안에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졸업 안내견을 데리고 반입하려다가 직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며 욕설을 듣다가 격분하여 해당 관할 경찰서에 장애인복지법 관련 위반으로 신고하였는데... 해당 경찰서는 그런 건에 대하여 내가 나설 일이 아니..

모든 불타는 군단의 악마들과 내면의 악마들은 항상 당신의 사생활을 엿보며 당신의 약점을 파헤치며 그 틈을 타서 당신의 몸과 정신을 조종하여 그럴듯한 말로 속삭여서 동료들간의 불신을 조장하고 이간질을 시킵니다. 그리고 당신에게 더 강력한 불멸의 힘을 주고 더 많은 지옥 마력을 갈급하게 하며 다른 동료 전우들과 주변 민간인들을 죽이고 더 많은 힘을 차지하게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평생 감내할 수 없는 고통을 겪게 되고 결국 내면의 악마와 타협하며 사악한 배신자의 길을 걸을 수 있으므로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불타는 군단 악마들의 육신을 베어죽인다고 해서 속에 있는 악마의 영혼이 계속 살아남을 수 있으며 그 육신의 살점을 무턱대고 섭취하면 곧바로 그 사악한 영혼이 몸 속으로 들어와서 당신의 영혼과 ..

만약에 여러분들이 그보다 더 큰 힘을 얻으려고 다른 데로 나가서 불타는 군단과 계약을 맺으러 지정된 장소에 가서 의식을 치루다가 우리 일리다리 군대를 반역하여 돌아다니거나... 사냥해온 악마들의 정수들과 지옥마법의 힘을 너무 많이 흡수하여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을 겪어서 자기 스스로 내면의 악마를 통제할 수 없게 된다면요.. 그 때부터 우리 일리다리 전국의 지옥경찰 소속 경찰관들과 최정예 부대원들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하여 당신을 쫓으러 다닐 것이고 그 때부터 아무것도 당신을 살려두지 못하고 무조건 총을 들고 발포하거나 전투검을 들어 베어죽일 것입니다. 그런 줄 아시고 자신이 얻은 악마의 힘을 그대로 사용하시길 바라며 지금보다 더 많은 힘을 얻으려고 주변을 돌아다니며 적들과 내통하지 말고 민간인들에게 피해주..

2001년 6월 2일 날 오후 1시 32분부터 2시 1분 사이 서울시 강동구 천호2동 한 파출소 안에서 젊어보이는 6명의 대학생들이 떼거지로 쇠 망치나 전동 드라이버를 들고 모여 난입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며칠 전 자신의 옆 시각장애인 여자친구 김현주 씨(22)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분양받은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안내견을 데리고 여기 파출소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한 것에 대해 급히 화를 내며 그 안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들에게 마구 휘둘러 찔러 중상해를 입히고 머리에 피멍 들도록 때려팼다. 그 중 2명의 경찰관들이 그들의 쇠망치나 전동 드라이버에 찔려 사망하였다고 한다. 알고보니 이 대학생들은 2001년 5월 24일(?)부터 그 경찰서 파출소 근방과 가까운 다세대 주택 1층 집 한 채를 사들여..

어느 날 니스카라지옥무덤공화국 수도권 북쪽 지역 호화 아파트 단지 내에서 거주하고 계시던 한 칼도레이 여성 악마사냥꾼 대위님께서는 군사 육성 훈령 지침에 따라 자신이 몸 담아온 군 부대를 떠나고 서로 남편과 성관계를 맺어 7개월 동안 자기 뱃속에 아기를 품고 계셨습니다. 그러다가 그 분께서는 갑자기 내면의 악마의 거센 조종을 받아 괴로워하며 답답해하시며 안색이 찌푸려지며 인근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낙태수술 받아서 자신의 뱃속에 있는 아기를 지울까 아니면 그냥 낳아서 아예 제단 위에 올려 전투검 칼 끝으로 죽여 바칠까 생각하며 오래 고민하셨습니다. 그렇게 2개월 동안 그렇게 고민하다가 나중에 해외파병 나갔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온 남편 악마사냥꾼 소령님과 극적으로 재회하여 서로 행복하게 살았고 그녀는 다행히 ..

2008년 7월 3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출신 사지 절단 장애 국내입양인 햄 샌더슨 씨(35)가 인근 해수욕장으로 차를 몰고 주차하여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해변가 앞에 바닷가에 들어가 물놀이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그가 의기양양 했던건지 자기보다 수심이 더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헤엄쳤는데 그 안에서 익사하여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