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전투검 들고 영혼 찢자일리다리 소설판 2018. 8. 25. 20:01
저 멀리 황천에 악마 떼들이 떼지어 몰려온다
반드시 전투검 들고 준비된 마음으로
그 악마들을 모조리 영혼 찢어 삼켜버리자
저 위에서는 은빛 가득한 보름달
저 주변에는 용암이 가득한 화산
두 손 들어 쌍으로 전투검 들고
고함을 지르며 지옥 돌진을 한다
어서 전투검 들고 영혼 찢자
그래야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크나큰 지옥 혼돈 마법이
몸 속에 스며든다.
반응형'일리다리 소설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르사나, 우리는 그대의 지도력과 성공적인 위업 고결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소. (0) 2018.12.23 (시) 악마 사냥 (0) 2018.09.02 (시) 살게라이트 쐐기돌 (0) 2018.07.30 지옥퇴보 항구의 마지막 왕족 후계자인 트랄리우스 2세는 패역한 위선자이며 악마다. (0) 2018.05.15 로봇 학살자(토르사나) 사건 때의 또다른 소설... (0) 2018.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