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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을 모조리 산산조각 나도록 베어버리며
전투검이 피를 마시며 움직이는 순간...
나는 그 놈 악마의 장기를 꺼내고
꿀꺽꿀꺽 뜨겁게 마시면서
자신의 힘을 기른다...
물론 내 몸을 지키려 너무 지나치게
않을려 하지만..
그럴 필요 없이 그 놈들의 찢어진 영혼을
다 삼키고 악마의 몸을 해부하며
악마의 심장이나 피를 다 마실테다
그게 바로 악마들을 사냥하는
악마사냥꾼의 일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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