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멀리 경기도 의정부시 중앙로 신시가지에 오래 방치된 아담장 호텔의 오래된 전설

1999년 3월 20일부터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유명 대학인 연세대학교 호텔관광학과를 졸업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분양 안내견 동승 시각장애인 이삼석 씨(27)가 자신의 부인과 함께

경기도 의정부시 중앙로 신시가지 모텔가 근처로 이사가서 아담장 호텔이라는 작은 숙박업소를 세우게

되었는데...

그 곳안에서 자신의 안내견을 데리고 이곳저곳 모텔 방을 돌아다니다가 주변 투숙객들한테

개털 날린다며 왠 개를 데리고 오냐면서 계속 말싸움 오갔다고 한다.

나중에 6월 19일부터 그 시각장애인이 화가 나서 자신의 친구들을 불러모아 그 호텔에 투숙하던

방문객들이 대한 나쁜 험담을 털어놓고 인근 제일시장 근처 공구점 안으로 들어가 쇠망치와 드릴 공구를

사들여 호텔 방 안으로 들어가서 그 방안에서 투숙하고 있던 손님들을 찔러 죽이고 자기 아내도 찔러죽이고

도망쳤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 끔찍한 짓을 한 시각장애인 대졸자와 5명의 옆 동료 대졸자들은 의정부 경찰서에 체포되어

의정부 지방법원으로 송환된 뒤 살인죄 혐의를 인정하여  무기징역 선고를 받고 의정부교도소에

오랫동안 수감되었고 그 모텔은 경찰의 현장검증과 수사를 다 마친 뒤 전부 폐쇄되어 지금까지 어느 누구에게

임대 매매되지 못한 채 신축공사되지 못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