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포천세무서 공무원 조직폭력배 청부살인 사건

2017년 5월 16일 날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의 어느 호화 아파트 단지 내 5층 집에 거주하던

한 중증 시각장애인 공무원 주신희 씨(28)가 1개월 전부터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로부터 분양받은

레브라도 리트리버 안내견을 데리고 집 밖을 나가 인근 마을 버스 안에 반입하여 탑승하여 포천 세무서로

출근하였다.

그러면서 그녀는 자신의 동료 직원들과 함께 3일 동안 근무하며  인근 노브랜드버거 포천송우점 안에 데리고

들어가 반입하여 점심 저녁을 다 먹었는데..

5월 19일 날 그 매점 안에 또 다시 안내견을 데리고 오다가 갑자기 거부당하자 그녀는 화가 나서

자신의 공무원 일을 때려치우고 사표를 낸 뒤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연락을 모두 끊었다.

그러다가 나중에 다음 날인 5월 20일 날 저녁 6시 39분부터 7시 10분까지 자신의 특수장치가 설치된

노트북을 열어 전원을 킨 뒤 인터넷 메신저로 조직폭력배 3명에게 접선하여 자신의 은행계좌

거금 천 만원을 들여 자기 집 주소를 알린 뒤 자기 집 안으로 초대하여 들여보냈다.

그리고 나서 그 3명의 조직폭력배들은 몽둥이와 칼을 들고 승합차를 탄 뒤 저 멀리 그 주소를 향해

질주하여 빌라 앞에 세운 뒤 그 빌라 집 안에 올라 걸어들어가  그 안내견 주인에게 대화를 장시간

나누다가 자기 집 밖으로 나가 인근 노브랜드버거 포천송우점 매점 밖을 나가 문을 잠그고 퇴근길을 떠난

점원들의 뒤를 쫓아 납치하려 하였다.

그러자 그 폭력배들의 음침한 모습을 옆에서 눈치챈 점원 2명이 갑자기 겁을 먹어 몰래 구석진 곳으로 숨어서

자신의 핸드폰을 꺼내 경찰에 문자 신고하였다.

그래서 그들 폭력배들은 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인근 관할 포천 경찰서로 끌려가서 2시간 동안이나

심문 조사를 받다가 결국 그 짓을 벌인 안내견 동승 시각장애인의 빌라 집 안에 급습하여

살인 납치 교사 예비 혐의로 체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