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천의 폭풍 전역 내 유명한 악마사냥꾼 출신 위정 피아니스트 실종 사건

2천 년 전 아웃랜드 성난태양황천공화국 내 황천의 폭풍 남쪽 호화 도시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신도레이 악마사냥꾼 출신 피아니스트가 살고 있었다.

 

그는 오래 전 황천의 폭풍 남서쪽 마을에 거주하며 인근 초등학교를 다니며 낯선 아저씨와 조기성애 관계를

 

맺은 5학년 신도레이 여학생의 뱃속에 잉태되어 임신 6주차까지 자라나다 산부인과 병원 내 낙태 약물

 

처방으로 자궁 밖으로 적출되어 의료용 폐기물로 버려졌다.

 

그러다가 나중에 소각장에 넣을 뻔한 산부인과 의사한테서 발견되어 특수 인큐베이터 박스에 넣어

 

인근 황천폭풍 비밀 육군 기지 인공자공 지하실 안으로 옮겨 2천 골드로 팔아넘겼고

 

나중에 인공 양수를 가득 채운 바이오백 안에 들어가 9달 동안 배양되어 온 전신에 악성종양이 가득한 채로

 

사지 없는 신생아의 몸으로 자라난 뒤 태어났다.

 

그 때문에 그 어린 신생아는 장기 대적출 수술과 로봇 어깨 하반신 어깨봉 및 로봇 성기 이식수술을 받고

 

위정 의수족 수트를 입어서 신도레이 남쪽 도시 지역 중산층 군인 가정으로 운반하여 6천 골드로

 

팔아넘겼다.

 

그렇게 해서 양부모와 형제자매 밑에서 자라나며 열심히 학교를 다니며 일리다리 훈령 교육과

 

초중고등 정규교육을 정기적으로 받고 공부를 열심히 하다가 우수한 성적으로 모든 교육과정을 다 마치고

 

유명 황천 음악대학 피아노학과까지 진학하여 매일마다 훌륭한 피아노 연주를 해왔다.

 

그러다가 그 기간 도중에 ROTC 장교에 자원하여 방학 때마다 체력검정을 통과하는 운동과

 

군사훈련을 다 마치고 대학 졸업한 뒤 40년 간 저 멀리 황천 육군수도방위 사령부 산하

 

통신대대의 학군 장교로 임관하여 일하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그는 오랜 기간동안 군 복무를 다 마치고 전역하여 자기 고향집으로 돌아가서는

 

10명의 신도레이 악마사냥꾼 출신의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트들 중 한 사람으로 활약하기 시작하였고

 

나중에 신도레이 최고의 교향악단들과 함께 온 공연장을 돌아다니며 최고의 연주를 선보였다.

 

그러다가 그는 갑자기 자신이 몸 담아 함께 해 온 교향악단을 떠나고서는 아예 행방불명되어 사라졌다.

 

그 당시 일리다리 황천 경찰서 측은 그 유가족의 실종 신고를 받고 수백년 동안 그의 행방을 찾기 위해

 

그 피아니스트 출생사실과 거주지 전입신고 관련 서류를 막 뒤져보고 그의 위치를 추적하는

 

핸드폰 위치추적까지 실행하고 그 사람을 봤었던 목격자들의 진술에 의존하여 몽타주를 그려놓고 항상

 

그의 뒤를 추적하고 있지만 여전히 그 피아니스트는 남아있는 흔적조차 찾을 수 없었다고 한다.

 

나중에 의문의 쪽지 한 장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자신이 자기를 길러주신 양부모와 싸우며 욕설과 갈등이

 

빚어지는 것에 관해 불평불만을 하는 내용의 글이 적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