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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종로 1가 도우미견 동승 청각장애인 식당 흉기 난동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8. 9. 00:15
2008년 9월 6일 오후 3시 경 서울시 종로구 종로1가의 한 먹자골목 거리에 서 있는 고깃집 출입문 앞,
한 1급 청각장애인 대학생 이홍필 씨(22)가 홍익대학교 캠퍼스를 떠나 하얀 시츄 견종의 도우미견을 안고
지하철과 버스를 탑승한 뒤 종로1가로 갔다. 거기 부근의 버스 정류장에서 내려 먹자골목으로 걸어가
그 밑부분 반쪽에 빨간 스티커로 도매한 그 고깃집 식당의 여닫이 출입문 앞에 서서 도우미견을 잠시 내려놨다.
그런 뒤 그는 백팩에서 넣어둔 흉기를 꺼내 지퍼로 닫고 다시 한쪽 팔엔 도우미견을 안고 다른 한 손에는
칼과 같은 흉기를 들고 문을 열어제끼며 주변 식당 방문객들과 주인 가족과 점원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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