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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남구 남쪽 노래방 출입문 걷어차기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8. 11. 02:25
서울시 성남구 남쪽 호화 아파트 멀리 떨어진 한 노래방에 일어난 일입니다.
그 노래방에서 30m 떨어진 거리에 한 호화 아파트가 세워져 있었는데요.
그 아파트 406동에서 살고 있던 한 여성이 2012년 1월 2일 오전 7시 50분 경 차를 몰고
경기도 용인시 애버랜드 반대쪽 옆에 세워져 있던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로 주행한 뒤,
한 시각장애를 가진 은퇴 안내견 보람이 입양식에 참석한 뒤 차에 싣고 집으로 데리고 돌아가 열심히
키웠다.
그 여자의 이름은 성신여대 동물학과(?) 졸업 직장인 박은진 씨였고, 그가 입양하여 데리고 키우던
은퇴 안내견의 나이는 14살이고 견종은 레브라도 리트리버였습니다.
그러다가 같은 해 2012년 4월 15일 날 오후 8시 34분 경 그 여자는 은퇴 안내견을 산책시키러
목줄과 입마개를 착용시킨 뒤 집 밖으로 나가 자기 아파트에서 30m 멀리 떨어진 가까운 노래방에까지
데리고 갔습니다.
그러자 그 노래방 출입문을 열어제끼고 은퇴 안내견을 데리고 지하 계단으로 내려가 노래방 카운터 앞에
섰는데 노래방 카운터를 지키던 점원 셋이서 이 다 큰 대형견을 보자마자 깜짝 놀라며
여기서 개는 안 된다고 하며 다른데로 가시라고 말하면서 출입을 방해하며 출입문 앞에까지
강제로 끌고 갔습니다.
그 은퇴 안내견 주인이 왜 그러시냐고 화를 내며 자신의 개와 함께 강제로 제지당하며 끌려간 채
심한 말다툼을 하다 출입문 밖으로 쫓겨났다.
그러다가 그녀를 쫓아낸 점원 두 분께서 출입문을 걸어잠그고 나갔습니다.
그러자 그 은퇴 안내견 입양 주인이 홧김에 노래방 출입문을 향해 1시간 동안 발로 세게 걷어차고 괴성을
지르며 욕설을 퍼붓고 파손시킨 뒤 은퇴 안내견을 데리고 자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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