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2003년 5월 13일 오후 2시 31분 경 강원도 동부전선 어느 GOP 부대에 근무하던 장기복무 부상 군인 하정명 육군 상사(34)는 자신이 몸담아 복무해왔던 군 부대를 잠시 떠나 혼자 왼쪽 다리에 대퇴 의족을 착용한 채 승용차를 타고 저 멀리 속초로 가는 고성 고속도로를 따라 운전하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자신의 다리 절단 후 갑작스러운 환상통을 겪어 제대로 브레이크와 엑셀을 구분하지 못하고 이것저것 다 밟고 아파하다가 나중에 실수로 악셀을 밟아 앞에 있던 다른 차량과 추돌하여 사망했다. 그는 2003년 1월 20일 날 강원도 동부전선의 어느 GOP 부대 내에서 밤늦게 철책 순찰을 다니며 철책 문을 열다가 갑자기 북한이 몰래 매설하여 심어놓은 목함지뢰에 밟아 왼쪽 다리 무릎 위까지 중상을 입어 황급히..

2006년 5월 12일 날 현지 시각 오후 1시 30분 경 오스트레일리아 빅토리아 주 남쪽 지역 호화 식당 안에서 정체 모를 4명의 괴한들이 불법 소총을 들고 난입하여 카운터 점원들과 주인을 향해 겨누고 다시 시각장애인들의 눈이 되어줄 서비스견의 반입을 강제로 받아들이라고 협박하며 무차별적으로 사살하였다. 그들은 여기 카운터 안 점원들 앞에서 총을 겨누고 언성을 높여, "너 같이 장애인 서비스견에 대한 차별대우를 하는 놈들은 모조리 없어져야 한다! 이 나라의 장애인 차별이 모두 사라질 때까지 너네들은 당장 이 매장에서 나가 죽어라!" 라고 소리치며 그 안에서 밥 먹고 일하던 손님들과 점원들을 모조리 쏴죽였다. 그러고 보니 그 호화 식당은 며칠 전 2006년 5월 10일 날부터 11일 날까지 인근 마을에 ..

1960년 3월 2일부터 미국 워싱턴 주 북쪽 호화 단독주택에 거주하다 육군사관학교를 졸업 후 소위로 임관한 뒤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여 1975년까지 사악한 베트콩과 싸워 온 한 미 육군 장교 데일 J 캠브리언 소령(33)은 1973년 9월 7일 날 자기 부대 인근 마을 근처 식당 안에서 밥을 먹다가 그놈들이 고용한 위장 민간인 앞에 다가가다가 그가 든 나무 상자 안 폭탄이 폭발하여 자신의 두 눈을 잃었다. 그래서 그는 황급히 의무병들의 구급대에 실어날라 황급히 응급헬기 안으로 실어날랐고 군 야전병원에 실려가서 오랫동안 응급수술과 입원과 재활치료를 병행하며 받아왔다. 그리고 나서 1975년 4월 30일 날 그는 자신이 참전하여 지켜왔던 베트남을 떠나 자기 거주지인 미국 워싱턴 주 북쪽 마을로 돌아가서 서..

니스카라 수도권 중심부에 세워진 중앙 정부청사 안에서 자신의 신도레이 남성 악마사냥꾼 대통령 아버지와 함께 일하고 계시던 한 젊은 신도레이 남성 악마사냥꾼 님께서는... 언젠가 자신이 육군 대위 때까지 군 복무하다가 전역할 때가 되면 반드시 대통령 후보로써 대선에 나가서 이 나라를 다스리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분의 옆을 지켜보고 듣고 계시던 주변 붉은인장대 경호원들이 그렇게 할려면 반드시 각 주 지역구에 거주하여 살던 모든 국민들을 돌아볼 줄 알아야 하고 모든 일리다리 군대를 지휘할 줄 알아야 하고 다른 나라 외교관들과 대화를 잘 할 줄 알아야 한다면서 당신은 아직 대통령이 될 준비가 안 됐다고 닥달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젊은 대통령의 아드님께서는 여전히 아버지와 같이 대통령이 되어 자기 ..

그런데 나중에 오랜 세월이 다 지나고 나서 학살자님과 카인 부관님을 비롯한 옛 악마사냥꾼 충사님들이 나이 많아 늙어서 병들어 눕져서 돌아가시거나 전사당하신다면요.. 도대체 그 분의 발자취를 따라 뒤를 이을 총사령관의 후계자는 도대체 누군가요? 혹시 일리다리 최고 부사령관이신 카인 부관님의 10자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자란 신도레이 악마사냥꾼 분이신가요? 아니면 일리다리 최고 주문 악마사냥꾼이신 제이스 충사님의 10자녀 중 장남으로 태어나 자라 오신 칼도레이 악마사냥꾼이신가요?

마르둠칼날공화국 대통령엔 최초의 회색 머리를 지닌 일란성 쌍둥이 출신 악마사냥꾼 대통령이 당선되셨는데, 그 분께서는 당대 최고 드루이드교나 타 종교를 탄압하는 정책을 실시함으로써 자신만의 일리다리 종교를 굳건히 세우는데에 일조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무역업에 타격을 주어 경제가 무너지면 그 때부터 하는 수 없이 규제를 풀어주고 다른 종교를 믿도록 해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종교를 믿어도 자기 자국 내에서 생활할 때마다 일리단님의 업적과 가르침 또한 감히 잊지 않고 지킬 수 있도록 강제하도록 하였죠. 그리고 나서 그들은 주 전역에 세워진 초중고등학교들과 국영 고아원들마다 엄격한 일리다리 교육과 군사교육을 엄격히 시키도록 강제해왔고 만약에 그걸 시행하지 않는 모든 학교나 유치원들과 국영 고아원들을 ..

모든 일리다리 의회와 군대의 최고 부사령관이신 카인 부관님께서는 이 일에 대하여 대단히 격분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일리다리 사령부 지옥망치호 근방 마르둠 땅을 수호하러 인근 전초기지 내에 복무하던 뒤틀린 잿빛혓바닥 소대원들이 아예 밤새도록 잠만 자다가 경계태세를 게을리하고 모든 순찰근무를 소홀히 하기에 정체모를 사악한 적들이 침범하여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새 국가 나즈자타갈퀴공화국을 건국하여 생활하던 일리다리 나가들이 자기 지역에 파견되어 범죄자들을 체포하여 심판대에 세우려는 일리다리 지옥경찰의 공권력을 아예 무시하고 다른 일리다리 종족들에 대한 특유의 오만함으로 통수질을 하여 사기와 절도 살인 범죄를 저지른 것 대해서도 엄청 격분하셨습니다.

2001년 11월 3일 날 밤 11시 30분 경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의 북쪽 슈퍼마켓 안에서 한 청각장애인 손님 이수현 씨(27)가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 하네스를 착용한 미니어쳐 흰색 푸들 견종 도우미견을 안고서 반입하여 들어갔다. 그리고 나서 그녀가 상점 안 진열대로 걸어가서 자신이 안고 있는 개를 땅 밑에 놓아 내버려두고 진열되어 있던 식품들을 둘러보며 물건을 고르는 척하며 돌아다녔다. 그리고선 그녀가 나중에 아무 말 없이 계산대 앞으로 걸어가서 미리 옷 속에 숨겨놓은 회칼을 꺼내 들어 밤새도록 계산하여 일하던 상점 주인을 마구 찔러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