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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군도 높은 산 토착 종족 드로그바 종족부서진 군도 이야기 2023. 11. 1. 07:15
부서진 군도 높은 산에서 오랫동안 토착하며 몸의 일부가 바위로 되어 있고 타우렌과 맞먹는 덩치 큰 몸을
가지고 야만적인 외모를 가졌으나 영리하고 솜씨 좋은 생명체로 혈거생활을 하며 대지와 바위를 다루는
원시적인 주술사의 삶을 살아온 토착 종족이었다.
그들은 한 때 대지수호자 넬타리온의 노예로써 고블린 족속들이 만든 아다만티움 갑옷을 넬타리온의
가죽으로 개조하여 뒤집어씌우기도 하였고 그 커다란 위상의 둥지를 관리하며 살아오다가
나중에 고대의 전쟁 때 자신이 섬겨왔던 넬타리온이 죽음의 위상 데스윙으로 타락하자
높은 산에 거주하던 높은산 타우렌 마일라 하이마운틴 족장님과 손잡고 높은 산의 창조의 근원인
카즈고로스의 망치를 들고 그를 내쫓기 시작하여 자유를 얻었다.
그로부터 그 종족 백성들은 수백년 동안 높은 산에 거주하던 여러 타우렌 부족들과 동맹을 맺고
평화롭게 잘 살아왔는데 갑자기 자신을 다스리던 지저왕 다르그룰이 불타는 군단의 침략하고 있는 때를 노려
자기 예언자 울란을 살해하고 높은 산 부족 타우렌 용사님들이 수호하던 카즈고로스의 망치를 빼앗아
그들과 전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 못된 왕은 심지어 넬타리온의 둥지를 관리하고 채굴 노역을 하던 돌어둠 부족민들의 식량을 빼앗고
강제로 힘든 노역을 시켜 꽁돈으로 부려먹기 시작하였다.반응형'부서진 군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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