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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버랜드 구역 내 더블 락스핀 발달장애인 부모 우선탑승 대기 후 갑질폭행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10. 10. 00:29
2008년 10월 2일 오전 11시 30분 경 한 발달장애인 자식을 둔 부모 일행이 승용차를 몰고 애버랜드에 도착하여
주차장에 주차한 뒤 매표소로 가서 자유이용권 3장을 구매한 뒤 방문하였다.
그 부모의 이름은 각각 아버지 양승모 씨(35)와 어머니 이정효 씨(32)고, 그의 발달장애인 자식의 이름은
양형조 군(16)이었다.
그들은 자기 자식을 특수학교에 보내느라 휴가철이 되어 애버랜드에 데리고 갔는데 그 구역 내에서
더블 락스핀이라는 놀이기구를 탑승하러 장애인 우선 탑승제로 다른 사람들과 먼저 줄을 서서 출입문 앞으로
가까이 걸어갔다.
그러나 출입문 옆을 지키던 애버랜드 안전요원 알바생들이 자기 눈에 위험해보이는 발달장애인 자식을 보고
그들의 탑승을 모두 거부하고 다른 안전한 놀이기구로 가서 보호자와 동반하여 탑승하러 가라는 말만 반복하며
출입을 제지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그의 부모가 갑자기 격분하여 안전요원들 앞에 심한 욕설로 행패를 부리고 그들의 얼굴을 주먹치고
복부를 걷어차 폭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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