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길림성 중심부 시각장애인 안내견 신봉자 납치살인 후 장기 인육 밀매 사건

2020년 7월 1일부터 중국 길림성의 한 중심부 마을 내 단독주택에서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장애인 안내견을 동승 의지한 2명의 시각장애 직장인과 5명의 동료 직장인들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그들이 함께 안내견을 데리고 인근 마을 식당가에 두루 돌아다니며 여러 차례 허가받고 동승 반입을 해오다

 

나중에 식당에서 전부 거부당했다.

 

그래서 그들은 어떻게 하면 저 녀석들이 식당을 개업 안하고 식당 손님들이 내 눈이 되어주는 안내견에 

 

대해 불평불만하지 못하게 할까 생각하며 격분하기 시작하였는데..

 

그러다가 2020년 8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자신의 집을 떠나 인근 마트나 공구점으로 들어가서

 

망치 여러 대와 검은 큰 비닐봉지를 사들여서 집으로 들여왔고 나중에 밤 10시 때가 되면

 

몰래 집 밖으로 차를 몰고 나가 주변 식당가 거리를 걸어다니는 5명의 주변 식당 주인들을 납치하여

 

집 안에서 장도리로 내리찍어 살해하였다.

 

그 곳에서 시체를 훼손하여 모든 장기를 다 빼어내고 아이스박스에 넣어 보관한 뒤 저 머나먼 종합병원에

 

기증하여 거액의 돈으로 팔아넘겼고 나머지 시체는 사시미로 1000개의 인육 살점으로 회뜨고

 

비닐봉지에 싸든 뒤 다른 곳으로 팔아넘겼다.

 

그 사실이 중국 공안에게 발각되어 텔레비전에서 이 사실을 뉴스로 보도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