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 둔촌2동 동쪽 호화 아파트 발달장애인 아버지 아내 폭행 후 추락사 사건

서울시 강동구 둔촌2동 한 동쪽 호화 아파트 단지 내에서 한 아버지 김흥국 씨(37)가 자신의 발달장애인

 

아들을 위해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 전화를 걸어 신청하고 2016년 1월 14일 날 레브라도 리트리버 견종

 

치료견을 분양하여 아들에게 주고 키울 때부터 오랜 기간 동안 아내와 심한 말다툼을 이어나가다 심한 폭력을

 

일삼았다.

그러다가 그는 2016년 7월 30일 새벽 2시 11분 경 그녀를 밤새도록 폭행을 저지르다가 베란다 창문 밖으로

 

끌고가 떨어뜨려 추락시켰다.

게다가 그의 아들인 남성 발달장애인 학생은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에 위치한 특수학교인 주몽학교를

 

다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