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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둠 수도권 사령부대 인근 고아원을 개업한 악마사냥꾼 부부 이야기일리다리 소설판 2023. 10. 7. 05:20
마르둠 수도권에 한 신도레이 악마사냥꾼 부부가 각기 다른 수도권 부대 내에서 근무를 오래 하시다
포상 휴가를 받으시면 받으실 때마다 자신이 개업한 동쪽 근방 고아원으로 돌아가 16명의 버려진 아이들과
함께 놉니다.
그 분께서는 각기 중고등학생 시절에 처음 고아원 자원봉사 활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나중에 특수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악마사냥꾼이 되어 수도권 사령부에 입대하실 때부터 버려진
고아원 아이들을 키우고 싶어서 인근 사령부 근방으로부터 18km 떨어진 지역 부지를 사들여서 자기만의
고아원을 새로 개업하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고아원 내에서 위안부들이 낳아 버려진 16명의 자식들을 모아 자기 친자식처럼
입양하듯 키웁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 아이들을 친자식처럼 키운다 해도 다른 위안부들이 우리 고아원으로 방문하여 전보다 더 많이버려놓고 맡겨진다면 더더욱 힘듭니다.
그리고 게다가 나중에 군에 복귀할 날이 될 때 이들을 키워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께서는 자신의 군 복무로 고아원을 떠날 때를 대비해 보육 및 가정 교사들을 채용하여
대신 돌봐주고 밥 먹여주고 교육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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