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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공과대학 안내견 졸업생 영아 살해 인증샷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9. 28. 00:10
2005년 4월 30일부터 이화여대 공과대학에 진학하여 2011년 12월 19일까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한테서
분양받은 골든 리트리버 견종 안내견을 데리고 다니며 열심히 환경공학을 공부하고 연구해 온 시각장애인
대학생 임윤지령 씨(24)가 학사의 도움을 받아 훌륭한 석박사 논문을 써내려가며 심사위원들에게
제출하다 전부 합격받았다. 그러다가 그녀는 안내견을 데리고 다른 대학생들과 함께 2011년 12월 20일 날
졸업식에 참여하였고 무대 밖으로 나가 친구들에게 소개받은 사진사를 만나 거액의 돈을 내고
졸업 사진을 찍은 뒤 서로 작별하여 자기 저택으로 돌아갔다.
그런데 다음 날인 2011년 12월 21일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 자신이 입었던 졸업복을 다시 챙겨 입고
자신이 의지하던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졸업 리트리버 안내견을 데리고 시각장애인용 특수 장치 설치된
태블릿을 키고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이런 문구의 피켓을 들며 사진 찍어 인증샷을 했다.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이동을 도와주고 시각장애인의 눈과 발이 되어준 귀여운 안내견 망고의 아름답고 안전한 동행을 위하여 자기가 낳은 아기들을 모조리 찔러 죽여버립시다."
그걸 본 네티즌들은 화가 나서 경찰에 신고하기 시작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되어
서대문경찰서로 끌려가 심문을 받고 있다.
그 페이스북 사진과 글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화가 나서 굉장히 비판적인 댓글을 여러 개 달았다.
"아무리 안내견이 눈과 발이 되어준다고 해도 아기까지 죽이라는 건 너무 끔찍한 짓이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안내견을 데리고 다니며 대학 졸업을 한 거냐? 죄 없는 어린 아기를 죽이려고 안내견을 데리고 이딴 인증샷을 날렸냐?"
"역시 누군가의 눈이 되어줄 안내견을 분양할 때도 주인 자격 심사가 필요하다. 이런 꼴페미년들까지 거를 인성검사도 포함해서 말이다."
사실 그녀는 한 때 그는 공학대학에 열심히 다니며 공부하다 최초 안내견 동승 여성 장애인으로써
급진 페미니스트 동아리 회원으로 가입하여 오랜 기간 동안 페미니스트로써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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