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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남쪽 다세대주택 내 여친 국군학대 후 살인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9. 12. 00:31
제주도 서귀포시 남쪽 단독주택 안에 한 해군기지 반대 시위자 유예은 씨(26)가 단독으로 살고 있었는데
그녀에게는 몇 년 전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경상남도 진해의 해군 함대에 입대하여 군 복무 중인해군 장교이자 자신의 남자 친구 오빠 김병석 대위(30)가 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2016년 2월 3일 날 오전 7시 20분부터 그와 함께 출근하여 지하철과 버스를 갈아타며
머나먼 제주공항 앞으로까지 바래다주어 경상남도의 공항으로까지 가는 대한항공 국내선 항공기를
태워 보냈다.
그러고 나서 그녀는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침대에 누워 푹 잔 뒤 다음날 2월 4일 날 오후 10시에 일어나
거실로 돌아가 텔레비전을 죽죽 보는 동안 제주해군기지 공사로 인한 강정마을 구럼비 파괴 뉴스를 보았고
그 때문에 갑자기 거기에 분개하여 텔레비전을 끈 뒤 자기 방에 설치된 컴퓨터를 켜고 네이버나 다음으로
로그인을 한 뒤 검색창으로 해군기지 건립반대하는 인터넷 카페를 찾아 가입하였다.
그 카페들의 회원으로 활동하며 게시글에 적힌 계좌번호로 후원금을 내고 정기적으로 오프라인 모임에
참가해 왔다.
그러고 나서 그녀는 자기 남자 친구가 해군 장교로 복무하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오는 걸 볼 때면 볼 때마다
너무나 꼴 보기 싫어했고 자주 웃고 마주치며 인사하기는커녕 아주 차갑고 냉혈한 표정으로 맞이하여
억지웃음을 펼쳤다.
그러고 나서부터 그녀는 자신의 남자 친구가 집으로 돌아올 때마다 아예 차가운 인사부터 건네기 시작하고
함께 다른 데로 여행 가서 화려한 식당에 들어가서 벌어온 월급 절반을 탕진하여 자기가 원하는 화려한 특식을
골라 주문하게 하였다.
게다가 기념품 상점까지 방문하여 자기한테 비싼 값으로 귀한 기념품을 골라 사주게 하였고
빈 손으로 돌려보냈다.
심지어는 자신의 오빠에게서 온 전화를 아예 받지 않고 그에게서 편지와 문자를 아예 씹어먹고 단절해 왔다.
그러다가 2월 26일 날 그녀가 오전 7시 30분에 일어난 뒤 컴퓨터를 켜고 인터넷 카페를 방문하다가
갑자기 제주해군기지가 완공되었다는 소식글을 읽고서 머리부터 하늘 끝까지 격분하여
공지사항에 적힌 집회 참가 공지글을 읽고 메모한 뒤 옷을 챙겨 입고 집 밖으로 나갔다.
그러고 나서 그녀는 메모지에 적힌 집회 장소로 향해 지하철과 버스를 타고 출근하여 제주해군기지 공사장
앞으로 달려가 적극적으로 반대집회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하면서 그녀는 집회 장소 내에서 함께 밥을 얻어먹고 남자 친구가 보낸 전화나 문자는
아예 씹어먹으면서 정기적으로 오프라인 모임에 참가하고 온갖 반대집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여
주민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부대 장벽을 깨부수고 무단침입을 자행하기 시작하였다.그렇게 계속 불법적인 시위를 이끌어오며 경찰에 연행되어 제주교도소로 갇혀 지내다가 2016년 10월 3일 날
오후 1시 30분 경 곧바로 풀려나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그러다가 오후 3시 30분 경 얼떨결에 돌아온 해군장교 남친이 돌아왔는데 그 남친 오빠한테서 자신이
나중에 제주해군기지 정거장으로 가서 해군 이지스함 제3함대에 올라타 중대장으로 전입할 거라는 소식을
들었다.
그 소식을 들은 그 여자친구는 충격을 먹고 대노하여 오빠한테 심한 말다툼을 이어나가기 시작했다..
그 때부터 그 여자친구는 자신의 해군장교 남친이 군 복무에 나갈 때마다 아무런 옷도 안 입혀주고
밥도 안 챙겨주고 그냥 집 밖으로 떠나보냈고 그가 자신의 집으로 돌아올 때마다 아주 질낮은 점심 저녁식사와
푸대접까지 계속 해오고 같이 여행다니자고 간청할 때마다 억대의 돈부터 달라는 등 지나친 요구를 계속 해왔다.
그 때문에 애인끼리 가정폭력과 말싸움이 점점 더 심해져갔고 더 이상 못 견뎌서 자신을 패던 남자친구를
가정폭력으로 경찰에 자주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지만 출동한 경찰은 그 남자친구를 체포하지 않고
그만 내버려두고 가버렸다. 심지어는 자신의 남자친구가 들어올 때면 아예 밖으로 쫓아내버린 뒤 문을 잠그고
경찰에 신고하기까지 하였다.
그렇게 해서 나중에 2017년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사이 7시 30분 경 다시 그 남자친구가 여행가방을 들고
자신이 살던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의 인터폰 소리를 듣고 문을 열어준 여자친구는 처음에는 따뜻하게 환영하여 맞이하다가
나중에는 돌변하여 언성 높여 말다툼을 하기 시작하고 당신네들이 지은 제주해적기지 때문에 이렇게
구럼비가 다 없어지게 생겼다며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그 소리를 듣던 남자친구는 갑자기 격노하여 여자친구의 머리 끄댕이 잡고 내리쳤으며
주먹으로 얼굴과 목 부위를 쳤으며 발로 여러 번 걷어찼다.
그래서 그 여자는 쓰러지며 힘들어 하다 나중에 새벽 3시가 되어서 부엌칼을 들고 오빠가 잠자고 있던 방으로
몰래 어슬렁거리며 들어간 뒤 머리와 목 부위를 여러 번 찔러 살해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 시신을 이불로 덮어 은폐한 뒤 주변에 흘린 피를 모두 휴지로 피를 닦아 쓰레기봉투에 넣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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