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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북쪽 임대아파트 인근 주차장 남성 주민 연쇄살인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9. 14. 00:07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북쪽의 한 임대 아파트에서 한 3마리 애완견을 키우던 아주머니 임창형 씨(56)가
살고 있었는데, 그녀는2008년 8월 15일부터 유명 동물보호단체인 동물자유연대에 가입하여
2012년 3월 24일까지 가입한 단체가 운용하던 승합차를 타고 경기도와 서울시 전국을 돌아다니며
개농장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 폐쇄 강행 시위를 벌이기도 하였다.
심지어는 대한민국 국회 앞으로 몰려들어가 개고기 식용금지법까지 제정해달라는 떼법 집회에까지
참여하였다.
그러다가 그녀는 옆의 젊은 단체 회원 임슬혜 씨(28)의 권유로 페미니즘 단체에 가입하게 되었는데
그 곳 단체에 가입할 때부터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 내지 범죄자다라거나 남아는 낙태가 답이다라는 식의
교육을 받고 가슴 속에 남성혐오 정서를 뿌리 박았다.
그래서 그녀는 외출할 때나 집으로 돌아갈 때면 자기 주변에 남성 주민들이 돌아다니는 걸 볼 때마다
무척 증오스러워했다.
그러다가 그녀는 전국을 돌아 개농장 앞에까지 달려가 폐쇄 강행하라는 시위와 더불어
2016년 10월 15일에 열린 보신각 앞 낙태죄 폐지 시위에 참가하다 집에 돌아가기를 반복하였다.
결국 2018년 9월 17일 오전 6시 30분에 자기 집 안방 침대에서 일어나 3시간 동안 자기 애완견 3마리를
사료밥과 물을 먹이고 집 밖으로 나가 산책을 다녀왔는데 그 주변과 길을 가로막던 인근 공원이나 주차장의
남성 주민들과 마주치는 게 꼴도보기 싫었다.
그래서 그녀는 오전 9시 39분과 10시 2분 사이 자신의 3마리 애완견을 데리고 자기 집 안으로 돌아갔고
자기 집 큰 안방의 사물함에서 낡은 장도리 망치를 꺼내 자기 집 아파트 단지 출입문 밖으로 나간 뒤
인근 주차장 구석마다 서 있는 남자 주민들을 골라 4차례 머리를 망치로 찍어내려 살해하였다.
즉 할아버지 젊은 청년 구별 없이 4명의 남자 주민의 머리를 골라 장도리로 내리찍은 것이다.반응형'지옥하늘의 소설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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