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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육견 주인 이성화 씨 연쇄살인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8. 25. 13:47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 남쪽 임대아파트 단지 302호에 살던 한 육견 주인 이성화 씨는
2009년 7월 8일 7시 1분 경 자기 집으로 입양해 들인 6살짜리 대형 육견 행복이에게 밥과 물을 먹여 준 뒤
옷을 입고 집 밖으로 나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외출하러 나섰는데 오전 7시 30분 경 자기 아파트 집 옆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를 타고 출근 중이던 인근 아파트 주민들을 향해 무차별 돌진하여 치여 죽게 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도끼를 들고 파손된 차에서 내려 인근 주민들에게 달려가 휘두르며 찍어댔다..
그 과정에서 주민들이 도끼날이 자기 팔과 다리에 찍혀 곧바로 출혈하여 죽거나 크게 다치기도 하였다.
그녀는 6년 전 CARE라는 동물보호단체에 가입한 회원으로써 초복 중복 말복 때마다 경기도 성남시의
가까운 전통시장인 모란시장 옆에 개고기 반대 시위하는 모든 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인근 상인들에게 소음 피해를 끼친 자들이었다.
게다가 그녀는 6년 후인 2009년 7월 5일 오전 10 시때부터 일어나 승용차를 몰고 모란시장 앞에 주차하여
육견 도매상 손님인 것처럼 위장해 육견 한 마리를 사들여 자기 차 안에 실어날라 자기 집으로 입양해 들인 적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3일 동안 입양해들인 육견의 목에 목줄을 걸고 밖으로 나가 인근 아파트 주변 길거리를 걸으며 함께 산책에
나설 때마다 주변 아파트 주민들한테서 그 험악한 생김새에 대한 공포의 시선와 불평불만 소리를 항상감내해야만 했다.
그래서 그녀는 아파트 주민들에 대한 복수심에 가득차서 '이 놈들을 모조리 치여죽이면 나 홀로 단둘이서
육견 행복이와 함께 행복하게 산책 나가는데 방해 안 받을 것이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이런 끔찍한 짓을
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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