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장애인 안티 소설) 1급 발달장애인 학생의 입학기
    지옥하늘의 소설장 2017. 11. 27. 19:38

    발달장애인만을 위해 따로 마련된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인들만 살아야 하는 일반학교에 입학하려는 발달장애인 학생과 


    그를 억지로 일반학교에 보내려는 발달장애인 부모가 있었다.


    그 학생은 1급 발달장애를 겪은 뚱뚱보 학생이었다.


    그들은 일반학교를 살펴볼 생각을 안했으며 오히려 정상인들과 똑같이 누리고 싶고 행동하고 싶다며 억지로 앞뒤 자르고


    입학하려고 했었으며 거기에 사는 대다수 일반인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주장만 해왔다.


    그러면서 그 학생과 부모는 그 일반학교에 입학해왔고 정상인들과 똑같이 일반반에 수업을 들었는데..


    수업 내용이 1급 발달장애에 맞지 않아 뭔 소린지 이해가 되질 않았고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 발작으로 아우우욱하며


    다른 대다수 일반인 학생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끼쳐왔다.


    그로 인해 수업을 하는 선생님들은 교권 침해를 당하게 되고 다른 대다수 일반인 학생들의 학업을 망치게 되었고


    심지어 그런 자주 일어나는 사건으로 인해 대다수의 학생들은 발달장애인을 더욱더 증오하게 되었고


    장애인들 다 싹 죽여버렸으면 좋겠다는 마음만 가슴에 남아있었을 뿐이었다.


    그리고 게다가 그 발달장애인 학생은 일반학교에 입교하면서 하나도 나아지는 것이 없었고 하나도 성적 오른 것이 없었고


    지능이 올라가는 것은 없었다.


    게다가 거기에 특수한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반이 따로 모여 있었는데...


    특수반은 국어, 수학만 다루며 맞춤형 수업만 했을 뿐 다른 과목에 대해서는 아예 일반반으로 떠맡고 쫓아내버렸다...


    사실상 특수반이 아닌 2과목만 교육하다 떠맡기는 부실반이 되어버린 것이었다.


    그리고 학교 내에서 이상한 왕따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


    한 정상 여학생이 다른 정상 학생들한테 집단 따돌림을 당하게 되고 마녀사냥을 당하게 되었다.


    시작은 그 여학생에 대한 SNS의 허위사실로부터 시작되었는데...


    그 정상 여학생은 길 건너가다가 발달 장애인 학생의 길을 거부했다는 이유만으로 그의 성적 접촉을 거부했다는 이유만으로


    그 발달 장애인 학생이 스마트폰을 준비하며 공공의 사람들이 쓰는 페이스북에 여학생의 사진을 올려


    그 여학생이 나를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거부해버렸다는 내용의 말도 안 되는 동정팔이 감성팔이 허위사실을 뿌려왔고


    그러한 허위사실을 믿고 따르는 수많은 정상 학생들은 그 정상 여학생을 향해 미친 놈, 장애인을 무시하는 놈, 비열한 놈이라고 


    욕을 하기 시작했고 집단으로 따돌렸으며 니가 장애인 되바라라는 투로 비난을 하며 폭행을 가하기 시작하였다.


    그에 여학생은 성적 접촉을 거부하려고 그 장애인 학생을 거부했을 뿐이라고 하지만 


    수많은 정상 학생들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 네가 인간이냐라는 식으로 그 정상 여학생을 끈질기게 손가락질하며


    나가 죽어버려라라는 소리를 계속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정상 여학생은 아파트 옥상에서 자살을 하게 되었고 그 여학생의 부모는 통탄하며 그 따돌림 사건이 일어나는 학교 측에


    전화를 걸어 가해자가 누구인지 밝혀달라고 호소를 하였다.


    그래서 그 학교 측이 경찰을 불러 경찰 관계자들과 함께 그 따돌림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였는데...


    당연스럽게도 그 사건은 정상인처럼 누리고 싶고파 행동하고 싶고파 일반학교에 입학했던 한 1급 발달장애 학생이었고 


    자신의 성적 접촉을 거부한다는 이유만으로 앙갚음을 할려고 SNS에 허위사실을 전파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되었고..


    그 SNS의 허위 감성팔이 사실만을 믿고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일방적으로 편들어주는 다른 정상 일반 학생들은


    한 정상 여학생을 상대로 마녀사냥, 집단 따돌림, 폭언, 폭행을 해왔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따돌림의 관계자, 동조자들을 모조리 색출해 학교폭력과 관련된 혐의로 법정에 기소하게 되었고


    그 1급 발달 장애인도 함께 학교폭력 주동자로 그들과 같이 법정에 기소하게 되었다.


    발달 장애인 부모는 깜짝 놀라 경찰서에 가서 자초지종을 캐물었지만


    해당 경찰서 형사 분은 당신네 자식이 SNS에 허위사실을 알려 따돌림을 주도했다는 사이버폭력을 저질러서 여기까지 왔다고


    하시면서 당신 자식 어떻게 교육을 시킨 거냐며 호통을 치셨다.


    그러자 그 부모는 왜 내 자식을 감옥에 가두어버리냐며 제발 풀어달라고 어거지를 피우며


    나도 정상인들처럼 일반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싶다면서 우리 장애인들이 차별을 받으면 안 된다고 말이 안 되는 어거지를 막 피웠다.


    하지만 경찰 관계자들은 그 부모의 말을 믿지 않았고 오히려 학교폭력 척결을 위해 그들을 법정에 기소하며 처벌을 위한


    증거 자료를 제출하기에 바빴다.


    그러자 그 장애인 부모는 완전히 화가 날 대로 화가 나 그 여학생 부모를 찾아가 온갖 난동과 폭행을 저질렀으며 


    그 부모에게 협박전화를 하며 난리를 피웠다.


    게다가 그것도 모자라 발달장애인 부모단체나 장애인단체에게 고소를 하여 우리 아들 억울하게 경찰에 기소되었다고


    우리 아들 구제해달라고 호소를 한 상황이다.


    이렇게 해서 집단따돌림에 관한 사건을 처리하고 있었고 원고 피고 변호사앞에서 법적 공방이 벌어지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법원의 판결은 개좇같았다.


    다른 수십명의 비장애인 학생들의 따돌림 혐의는 인정이 되어 징역 10년 이상의 처벌을 내렸으나...


    그 핵심 주모자인 1급 발달 장애인 학생은 심신미약 판정을 받아 무죄를 선고하였다.


    그 이유는 발달 장애 자폐로 인해 사물 변별이 불가능하다는 이유였다.


    여학생 부모는 통탄하며 가슴을 쳤고 법원의 개좇같은 판결에 항의하며 탄원서를 내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그 장애인 부모는 법대로 하라며 우리 아들 건드리지 말라며 기웃거리며 욕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러고 나서 그 장애인 부모는 자신의 아들 발달장애 학생을 데리고 더 좋은 곳으로 놀러가게 했으며


    곳곳마다 수준 높은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가 발달장애 언어 치료, 음악 치료를 후지게 받아왔다.


    게다가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센터에 입소해 수준 높은 직업 교육을 받게 되었다.


    1급 발달장애 학생과 그의 부모는 이제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