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옥같은 위험한 행성지옥하늘의 낙서장 2022. 1. 16. 12:41
(출처: 모아요, 원제목: 지옥과 같은 환경의 행성 TOP5 / 실존하는 지옥 첫 번째 편)
(출처: 랭킹TOP, 원제목: [랭킹TOP]지옥같은 행성 TOP10)
모항성과 붙는 강력한 중력 때문에 제대로 자전하지 못하고 한쪽 얼음 한쪽 불로 극한의 해저드 온도를 지닌 행성도 있고.. 모항성한테 끌려들어가 기온이 수천도로 높은 행성도 있고 페가수스 좌 51번 행성과 같이 암석비가 엄청 많이 내리는 행성도 있고 석유비가 내리는 탄소행성도 있대요.
그리고 등대로 뿜어나오는 극한의 방사선을 소유하고 컴퓨터 키보드 한 대를 에베레스트 산 무게 정도의 엄청난 중력을 끌어당기는 펄서 행성도 있고 모항성 가까이 공전하면서 온도가 굉장히 뜨겁고 유리비가 내리면서 엄청난 초속으로 총알같이 빠르게 부는 길 따라 가는 커다란 행성도 있지요.
그리고 심지어는 태양계 내 타 행성 전부가 살 곳이 아니라고 하고 목성과 토성은 계속 수시로 번개가 내려치고 금성은 심각한 산성비가 내리고 명왕성은 굉장히 기온이 수백도 이상 내려가는 얼음행성이고 천왕성 해왕성은 바람이 수백초속으로 총알같이 불려나가고.. 심지어는 화성마저도 모래폭풍이 불어서 살 곳이 될 수 없대요.
그리고 천문학자들이 아무리 망원경 들이대고 최첨단 우주 망원경이나 여러가지 방법으로 인간이 살 수 있는 행성을 계속 찾아보고 또 찾아봐도 여전히 찾아볼 수 없다고 하고 지구가 암석행성이나 지구와 똑같은 조건의 암석행성을 계속 찾아봐도 전혀 찾아 볼 수가 없다고 해요.
그리고 설사 지구와 같은 환경의 조건에 맞는 행성을 찾는다 하더라도 거기 행성으로 갈려면 몇백 광년을 더 멀리 가야 해서 지구에 있는 가족들 영원히 보지 못하고 다들 떠나고 돌아오려 하다 말년에 죽어요.
그래서 우주여행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지구에서 밥 먹고 똥 싸고 바다 휴가 나가고 하는 게 더욱더 나아요.
반응형'지옥하늘의 낙서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펫페어 꼭 가보고 싶습니다. (0) 2022.02.05 스스로 무속인의 일을 그만둔 어머니의 이야기 (0) 2022.01.28 오래 전에 텀블러 야한 게시물 사진을 찍고 고발글 올렸었는데요. (0) 2022.01.09 할리우드에서 막 성적인 코드로 영화 표지에서 여성들을 표현하는데.. (0) 2021.11.13 방석집 가보고 싶긴 가보고 싶은데.. (0) 2021.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