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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집 가보고 싶긴 가보고 싶은데..지옥하늘의 낙서장 2021. 10. 16. 19:59
저도 십대 때부터 방석집 유흥업소 여러 번 둘러다니고 그 곳에 꼭 가고 싶었는데...
어른이 된 지금도 그 곳의 분홍빛 야광빛과 간판에 매혹되어서 그 안에 무얼 하나 들어가보고 싶은데요.
거기에 맥주 양주 한 병씩이 아니라 한 궤짝씩이나 과음을 해서 성관계까지 꼭 해야 한다면 진짜 너무나 화가 나요.
차라리 부대찌개를 비롯한 여러 음식을 만들어서 팔았으면 좋겠어요.
성관계까지는 너무나 추하고 더럽습니다.
저는 술 한 병밖에 못 먹는데 왜 갑자기 거기 들어가서 한 궤짝씩이나 음주를 해야 되고 그러는거죠..
진짜 거기 꺼릴 수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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