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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무속인의 일을 그만둔 어머니의 이야기지옥하늘의 낙서장 2022. 1. 28. 00:30
동영상을 제대로 못 찾아봐서 제가 아예 기억나는대로 글만 쓰려고 합니다.
어떤 어머니가 무속인의 일을 하면서 자기 자식을 키우고 맨날 부적을 가방에 넣어두고 학교에 보내는데요.
선생님이 너무 화가 나가지고 체벌을 하고 부적을 막 없애라고 그러는데.
갑자기 그 선생님께서 저주를 받아 의문의 사고사를 당하셨다는 것이지요.
그런 뒤에 그 아들이 초중고등학교 졸업 다하고 직장을 다닐 무렵에 어머니께서는 점을 치시며 온갖 사고를 예언하고 조심하라고 했는데... 어머니의 말대로 아들이 이곳저곳 다닐 때마다 사고가 났고 점 친 대로 일어나고 했었지요.
그래서 그 경험을 해온 아들은 오늘은 0000이라서 그냥 일 안하고 놀기만 하고 잠자기만 할거라면서 게으름 피웠지요.
그에 충격을 받은 어머니는 결국 무속인을 그만두고 오로지 아들이 직장에 나가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지요.
(그 동영상을 못 찾은지라 0000이라고 운세 이름을 가렸지만 나중에 그 철자를 알면 다시 수정하여 고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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