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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이에브 감시관장의 더러운 일리단님에 대한 복수 때문에..일리단님 찬양하자 2021. 11. 27. 04:09
첫 번째는 자신의 부관이신 나이샤와 그의 군대를 살게라스의 무덤 흙에 파묻히게 하여 전사시켰고..
두 번째는 아웃랜드의 어둠달 골짜기 화산 지역 굴단의 손아귀에서 자신의 부관 아닌드라와 드루이드 사리우스를 일리단님의 지옥피 오크 부대의 손에 이끌려 전사당하게 하셨습니다.
처음부터 나이샤 말대로 "헌데 마님, 우리가 일리단을 따라 잡는다고 해도, 놈을 쓰러뜨릴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을 듣고 일리단님 더러 그냥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두고 먼저 말퓨리온 샨도님과 티란데 사제님에게 일리단님을 추적하도록 도움을 요청하는 짓을 하셨더라면...
그리고 두 번째로 일리단님에 대한 고발을 거짓으로 하시지 않으셨더라면 아니 그렇게 나쁜 죄를 지었더라도 일리단님께서 만 년 동안 지하감옥에서 영원한 어둠을 보내시는 것을 만족하고 아웃랜드에 어디를 가시든 말든 내버려두고 그냥 끼리끼리 노셨더라면 절대로 자기 부하들을 죽음으로 몰아넣는 짓을 하시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그리고 굴단의 손아귀 부근에서 일리다리의 마법사들이 의식을 치루는데 그 도중에 끼어들어 방해하고 쳐들어오는 걸 보면 진짜 한심하기 짝이 없네요. 남의 부대 의식에 멋대로 끼어들어 군사작전에 방해하시는 걸 보면...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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