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다리 악마사냥꾼
-
저는 항상 달라란의 주위를 둘러보며 걸어다닐 때..일리다리 악마사냥꾼 2022. 8. 24. 09:51
그 곳에 악마들이 사람으로 위장하여 침투하나 나를 향해 기습하나 항상 영혼 시야로 둘러 보며 전방에 살펴 돌아다닙니다. 그리고 그 곳 뿐만 아니라 항상 부서진 섬 전역을 모험할 때마다 악마들이 나를 기습하여 공격할까봐 영혼시야를 사용해서 적들이 어디에 있는지 잘 파악합니다. 그리고 우리 근처에 악마가 근처에 도사릴까봐 악마 마력의 힘을 감지하고 그 곳에서 죽일려고 합니다. 특히 에더라는 군주놈은 우리 달라란에 블러드 엘프 모습으로 위장해 잠입하여 우리 달라란의 요새를 노리고 침투합니다. 침투하지 못해서 불평하고 안달났습니다.
-
나중에 악마 사냥 훈련을 받으시다가 전사하신 분들 이제 어떻게 하지요?일리다리 악마사냥꾼 2022. 8. 19. 23:18
카라보르 훈련소에서 일리다리의 후보생 분들과 지원자 분들을 모아서 거대한 아나이힐란 악마들을 사슬로 결박시킨 채 그와 맞서 싸우는 훈련을 받다가 나중에 한 명만 불러서 그 거대한 악마들과 혼자 싸워야하는 훈련을 받았잖아요. 모두 베레디스 교관님의 지시로 인해 혼자 싸우다가 결국에는 쓰러져 전사하신 분들이 많아졌잖아요. 그런데 나중에 그런 가혹한 악마 사냥 훈련을 현대판 일리다리 군대 내에서도 시킬 것인지 진짜 궁금하네요. 그러다 교관님의 지시대로 한 명씩 혼자 그 거대한 악마와 맞서 싸우시다가 결국 한 명씩 여러 명이 전사하시면 그 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시신이 많이 남아돌고 화장할 데가 너무 부족하고 그 분의 영령을 고이 모실 현충원의 자리가 너무 꽉차서 비좁잖아요. 그 돌아가신 수만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