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평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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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네스티와 그것이 알고 싶다가 패널에서 말한 것이..시민사회단체 평가글 2022. 7. 30. 22:07
1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광화문 광장에 모이려고 했던 이유는, 정부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아니 그러면 광화문에서 모이면서 10만 명이나 모여서 집회 시위를 하면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었다고 하면, 왜 거기 집회 주최자가 민주노총 거대 세력이고 빨갱이 세력들이냐? 그리고 왜 대통령을 탄핵시키자고 난리부르스냐? 진정으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전하고 싶으면 그냥 합법적으로 대통령 청와대 실로 가서 민원을 제기하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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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호전문기관 차피커들 진짜 왜 이래?시민사회단체 평가글 2022. 3. 8. 19:19
자기가 광고를 써먹으면서까지 아동학대 의심 징후 보면 신고하라고 사례관리를 해서 종합적으로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는 지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잠깐 분리조치를 시켜서 징후를 살펴보고 부모와 대화하겠다고 홍보를 했는데.. 그냥 단순 부부싸움 한 번 일어났었고 아이 한 명이 그걸 목격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려고 112에 단순 신고를 해서 해명했을 뿐이었는데.. 그냥 112 신고내용을 확인해보지도 않고 부부싸움 관련 정서적 아동학대 혐의로 몰아붙이고 부모에게 아동학대 누명을 씌우고 아이들 강제 분리조치를 해버리고 사례관리 따위마저 아예 안해버리고 이게 뭐야? 그리고 아동복지 관련 메뉴얼도 제대로 파악해보지도 읽어보고 실천하지도 않으면서 무조건 아이들을 분리시키고 아예 돌려주지 않고 자신의 이름과 신분을 제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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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천막 내 자원봉사자와 간통한 사건시민사회단체 평가글 2022. 1. 29. 00:44
https://www.nongak.net/board/index.html?id=nca123&no=45576 광화문 세월호 텐트에서 세월호 유족 변태섹스 - 자유논객연합 세월호 광장 옆에서 유족과 자원봉사녀 성행위, 대책 대신 '쉬쉬'광화문 분향소 옆 텐트서, 가정포기 살림까지, 대책위 집행부 인지하고도 덮어.. 도덕성 논란2018년 05월 10일 (목) 21:02:17 [조회수 : www.nongak.net (출처: 자유논객연합) 지방에서 올라온 한 세월호 자원봉사자가 세월호 유가족 아빠 2명과 간통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니 그렇게 자기 자식 영정 추모하겠다던데 정부에 정중히 요구해서 사고의 책임을 묻겠다던데.. 자식의 영정을 기리는 텐트 안에서 세월호 자원봉사자 한명과 2명이서 감히 성관계를 맺는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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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연대 성재기 대표가 죽기 전에 했었던 도 넘은 연설시민사회단체 평가글 2022. 1. 23. 17:17
https://youtu.be/FMhBknc6duI (출처: 남권, 원제목: 남성연대 성재기 레전드 영상) 아동청소년보호법 관련 토론회에서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가 앉아계십니다. 물론 성재기 대표가 페미니즘을 반대하고 남성 역차별에 항의한다고 남성연대를 세우고 국가보조금 제대로 안 받고 남성 인권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좋은 분이신데.. 남성들의 일자리 문제에 대해서가 아니라 아동청소년보호법 관련 토론회까지 달려들어가서 야동애니나 음란물을 남자들의 성적 욕망을 해소하려는 것이라는 듯이 논거를 펼치시고 아동성범죄자 몰카 같은 것을 잡아야 하지만 바바리맨을 잡으려고 모든 남자들이 다 바바리를 입게 하지 말자는 것이라고 하면 도대체 남성인권을 어따식으로 말씀을 하시는 건지 저는 이해가 안돼요. 무슨 남성인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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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집회 코로나 소식 vs 민주노총 집회 코로나 소식시민사회단체 평가글 2022. 1. 10. 21:07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108091017001#c2b 코로나19 재확산에도 1000만 ‘8·15 집회’ 예고한 전광훈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 겸 국민혁명당 대표가 올해 광복절에도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 m.khan.co.kr (출처: 경향신문) vs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15927.html 민주노총 집회 때 확진자 1명뿐 “정부 과도한 제한 말아야” 7월 3명은 집회 나흘 뒤 식당서집회 확진자 1827명 대다수는사랑제일교회·광복절 집회 관련학교비정규직은 ‘방호복 집회’참가자들 방역지침 준수 애써‘실외 집회 100명은 가능’ 견해도“정 www.ha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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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 기독교인 플랫폼 즐겁게 감상해봤는데요.시민사회단체 평가글 2021. 11. 11. 20:22
전부다 공산주의, 동성애, 낙태, 코로나 백신에 대해서는 잘도 비판하는데요. 물론 그게 잘못된 거 아닙니다. 잘못된 사상에 대해서는 비판을 잘 하고 동성애 낙태 같은 성적 문란 행위 같은 거를 비판하는 건 사상의 자유 아닙니까? 그런데 동성간의 결혼 같은 거 여자가 감히 낙태하는 거 그렇게 잘도 비판하면서 결혼 도중 이혼하거나 재혼하는 것, 그에 따라서 아동학대 생기는 것에 관해서는 아무도 비난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오로지 Choi John님만 거기에 대해서 비판을 했다고 보고요. 그리고 미혼모에 관한 복지 정책이 허술한 것을 두고 비판하지 않고요, 이미 태어난 아이에 대해서 제대로 얘기를 하지 않는 듯 보여요. 진짜 기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