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일리다리의 영광을 앙망하는 정신병자

무슨 안내견을 위생상 알레르기의 이유로 제지를 하면 막 식당 주인 미개하다 쓰레기취급을 하며 대드는 거지? 안내견도 다른 개와 마찬가지로 털 계속 날리고 먼지 날리고 머리카락만한(물론 가늘지만) 개털을 음식에 옮기는 아주 싫증나는 거라고.. 그런데도 하네스 잘 끼우늬까 털 안날린다고? 그러면 다른 개도 아예 하네스 옷 끼워서 식당에 들락날락 거리면 되겠네. 아주 쉽겠네. 안 물어서 괜찮다고. 주변에 식당에 있는 다른 개도 아예 안 짖고 조용하던데... 아니 그 안내견 개가 일일히 다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주니? 무슨 한글 간판이라도 제대로 보냐? 표지판이라도 제대로 보냐? 다 길을 잃고 방황할텐데... 이런 걸 잘 파악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개털 알레르기 하나 때문에 다른 사람을 차별해야 하냐고 개 털 하..

내가 사진을 찍어서 저 새끼들 다 죽여버려야 해... 그냥 내쫓을 것이 아니라 뭔가의 방법으로 작살을 내야 해... 안내견 털 날리니깐 어쩔 수 없이 식당에서 거부한다고 이성적으로 말해도 쌍욕이나 날려쳐먹고 교통사고 나봐서 눈알 날려봐야 한다고 지랄발광 부리고.. 진짜 안내견 다루는 새끼들은 다 작살내버려야 해.. 말이 하나도 안 통해... 이성도 논리도 하나도 안 통해... 식당은 우리들만의 것이지 니들 안내견 쑤셔박을려고 배급제로 만든 게 아니다. 제발 좀 꺼져라.

니들이 앞뒤 판단을 하나도 안하고 무조건적으로 맹인들의 안내견에 대해서 비호하고 강자를 비난한다 친다면 개털 알레르기 니가 치우고 분변도 다 치워버려야 돼... 그 개 빡세게 훈련한다고 리트리버 빡세게 훈련한다고 무조건 마술같이 털 안 날리고 똥오줌 안 누울 것 같애? 천만의 말씀이야. 개일 수록 오히려 리트리버 구별 없이 다 털 계속 날리는 법이고... 참고 또 참다가 계속 똥을 누고 그래야되... 그럼에도 나를 욕하고 계속 저 사람을 욕하고 싶다면 계속 그렇게 해봐라... 하지만 니들이 안내견과 똑같이 할 때는 어떨 것인지... 잘 알게 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