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10월 14일에 이화여대에서 터졌다.지옥하늘의 소설장 2021. 3. 26. 23:37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3학년 전공한 1급 시각장애인이 오늘은 삼성안내견학교에서 희망이라는 골든 리트리버 삼성 안내견 희망이를 선물받았다.
다 큰 개인데다가 아주 순한 개이고 누군가의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고자 스스로 자원해 훈련을 9년 동안 받은 안내견이었다.
그렇게 해서 그녀는 안내견 주인이 되었고 안내견을 길에서 끌고 다니며 수많은 언론의 주목을 끌었고 안내견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스스로 촬영에 뛰어들었고 안내견에게 먹이를 주지 마세횽 만지지 마세횽 누군가의 눈이에횽 식당에서나 공공장소에서는 안내견을 개라고 보시면 안 되횽 거부하면 안 되횽 하면서 사람들에게 안내견을 홍보하고 다녔고 인터뷰를 적극적으로 하면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일일이 출근 시간에 지하철을 타며 안내견을 만원 상태까지 끄는 것이 3~5번씩 행해왔다.
이화여대의 여러 식당을 자주 드나들어 식당 주인들이 거부를 하자 식당 주인마다 입에 내뱉지 못할 폭언을 하며 갑질을 해댔고 주변 학우들을 불러 막 식당 주인들을 폭행하게 만들었고 장사를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이화여대 학우들이 가까운 식당을 이용하지 못하게 되었고 아주 먼 식당을 이용하기 위해 버스까지 이용해야 했었다.
그렇게 많은 이화여대 학우들이 불편을 겪는다고 호소를 하지만 어떤 이화여대 학우들은 그들을 향해 안내견에 대한 무지와 편견을 가지고 그렇게 불편을 호소한다고 닥달했습니다.
그리고 그 안내견 주인은 그렇게 편하게 아파트 단독 집을 구매하고 공부하고 잘 살았는데..
아까처럼과 같이 지하철을 계속 이용하고 이화여대 식당을 이용하고 그렇게 안내견 잘도 끌고 들어오면서 막 공부하고 강의실에까지 개를 끌고 들어와서 강의를 듣고 다른 안내견 견주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는지 잘 공부해왔다.
그런데 나중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지팡이를 들고 세수를 하고 양치를 하고 옷을 입고 안내견 옷 입고 학교로 출근하려 했는데...
안내견 희망이는 계속 손잡이대로 안 갈려고 하고 맨날 뒤로 갈려고 하고 계속 앉으면서 낑낑 거렸습니다.
막 주인에게 불복종하고 시간을 1시간 정도 억지로 질질 끌려다니며 다른 데로 향해 가려 하니 손잡이 드는 안내견 옷이 벗겨져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 안내견 주인은 지팡이를 짚고 안내견을 찾아 헤메다가 안내견이 내는 소리를 쫓아 안내견을 잡고 막 억지로 옷을 입히려고 했는데 희망이가 막 저항하고 달아나려 하자 꼬리를 붙들어 억지로 끌어내 비틀어버리고 막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더듬어 밟고 지팡이로까지 갈비뼈를 세게 찔러 폭행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억지로 안내견 옷을 입히려 했는데..
그 안내견 희망이는 그렇게 해서 억지로까지 지하철에까지 끌고 들어가 힘 없이 끌려다니며 발로 차이며 주인과 함께 지하철을 타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막 궁시렁궁시렁 거리게 생겼지만 주인은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알고 보니깐 그 주인은 지하철 여러번 탔을 때부터 안내견의 엉덩이를 뒷발로 걷어차 빨리 가라고 하는 행동을 취해왔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이화여대에 도착하며 안내견을 이끌고 강의실로 들어가 사회복지학 강의를 계속 듣고 공부를 해왔던 것이었습니다. 안내견 희망이는 그렇게 입가에 피를 흘리며 강의실 책상 옆에 걸터앉아 눈을 감았습니다.
그렇게 맨날 강의실마다 전전하고 집마다 전전하는 주인에 의해 맨날 끌려다니며 어떤 이화여대 학우의 의심을 샀기는 했지만 그 주인은 그냥 출혈병에 걸려서 입가에 피가 고였다고 주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화여대 학우들이 그 개를 위해서 반드시 동물병원에 방문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지만 그 주인은 아예 무시하고 그냥 강의실로 들어가서 공부하고 계속 점자 책을 찾아 공부하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때부터 집으로 돌아올 그 날부터 집에서 신발 멋고 안내견 옷을 벗기고 다시 사료통으로 개사료를 주어 밥을 먹일려고 했지만 결국 희망이는 얼굴에까지 밟혀서 이빨이 10개나 부러져 제대로 먹지 못하고 축 쳐져 있어 누워야만 했습니다.
그러자 안내견 주인은 너무나 화가 나서 희망이의 꼬리를 다시 잡고 복부를 발로 밟고 얼굴까지 밟고 심지어는 지팡이까지 찔러 폭행했습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삼성 안내견 희망이는 주인의 자택에서 밥도 한 끼니를 못 먹은 채 피를 흘리며 사망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냥 그 개를 두고 옷을 벗고 세탁기에 놓고 목욕을 제대로 하고 다시 공부하려 애썼습니다.
나중에 다시 개를 끈 김에 길을 기억하여 학교로 출근하고 다시 안내견 없이 강의실로 전전하였는데..
해당 학과 교수님이 왜 안내견을 안 데리고 여기까지 왔냐고 그러시니깐 그 주인이 대답하기를 아 희망이가 원인 모를 희귀병에 시달려 가지고 동물병원에 잠시 맡겨두고 여기까지 왔어요. 4년 후면 반드시 찾아올게요 하면서 교수를 안심시키고 계속 4학년까지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게 되었고 드디어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런 의심이 없이 안내견 주인을 믿고 이화여대 학생들이 그녀를 축하하는 동안 이화여대 동물학과 졸업생 한 명이 안내견 희망이가 잘 있었나 하며 해당 안내견 주인에게 잘 있었냐 묻고 계속 안부를 나누며 주소를 알아내는 동안 그 안내견 주인은 주소를 알려주기를 거부하고 계속 회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졸업생 한 분이 안내견 희망이의 주소를 알아내고 몰래 그 주인의 집으로 들어가는 순간!
거실에 학대받아 피흘려 죽어갔던 희망이의 사체가 널려져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걸 보고 깜짝놀라 핸드폰으로 경찰에 신고하여 결국 안내견 주인은 동물보호법 위반 및 동물학대 혐의로 처벌을 받게 되었고 100만원의 벌금형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모든 이화여대 학우들에게 알렸으나 이화여대 학우들은 너무나 깜짝 놀라면서도 그것을 안내견에 대햔 편견으로 넘어가서는 안 된다며 밝히는 것을 조심히 해야 한다며 아예 묵살시켜버렸습니다.
현재 이화여대에서는 동물학과 졸업생 한 명과 안내견 희망이의 본 주인이 그 개의 넔을 기리기 위한 장례식을 치루고 있었고 둘이 몰래서 국화를 들고 유해를 보관하며 추모를 하고 있었다.
반응형'지옥하늘의 소설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에서 안내견 퍼피워커가 편의점 점원을 폭행한 사건 (0) 2021.09.11 옥스빌 교회 사건 (0) 2021.05.02 1년 전에 일어났던 텍사스 월마트 총기 난사 사건의 주범도 (0) 2021.03.25 내가 생각하는 위정장애인들의 특징 (0) 2021.03.08 프린스턴 노모, 보청견 견주가 살해 (프린스턴 노모 별세 사건) (0) 2021.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