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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 노모, 보청견 견주가 살해 (프린스턴 노모 별세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1. 2. 15. 23:23
어느 미국 유타 주에 할머니 친정 집을 방문한 청각장애인이 있었어요.
그 청각장애인은 아예 귀가 잘 안들리는 사람이라 보청견을 구매하고 직장을 여러 곳에 다니며 갑질을 막 해대고 싸움질 하면서 밥을 먹던 사람이었는데....
얼마 전에 휴가로 할머니 친정에 놀러왔던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보청견을 데리고 프린스턴 할머니의 집을 방문하며 같이 밥도 먹고 티비도 보고 하면서 3일동안 머물고 있었는데..
자신의 보청견을 탐탁치 않게 여기고 불만을 터뜨리는 프린스턴 할머니가 못마땅해하고 있었지요.
그래서 자신의 할머니와 수화로 대화하며 보청견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려고 하고 있었는데..
계속 보청견이 사람의 방문을 알리느라 와다닥 왔다갔다 하고 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그러니깐 프린스턴 할머니가 화가 나서 당장 개를 데리고 니 집으로 돌아가라는 식으로 태도를 바꾸며 쫓아내버리려고 하였지요.
그래서 완전히 빡친 보청견 견주가 짐을 싼 척하며 사람이 없는 시간을 노려 할머니를 폭행하고 밀치며 발로 차며 배를 여러번 칼 간 흉기로 여러번 찔러 숨지게 한 뒤 욕조로 끌고 들어가 시신 훼손을 하며 휘발유를 구매하여 드럼통에 불을 태워버렸다.
그러면서 그 보청견 견주는 미국 언론에 수화로 자기 노모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인해 병원에 실려가다 죽었다며 호소를 했으며 위장된 병원 기록지를 준비하여 눈물로 노모의 죽음을 슬퍼한다고 수화로 답했습니다.
그 말인즉슨 우리 노모와 함께 보청견을 데리고 밥을 먹고 하하호호 산책을 하면서 놀다 갔는데 갑자기 이유없이 심장마비로 쓰러져 911에 신고하여 병원에 실려갔는데 이미 심장마비로 사망하여 세상을 떠났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을 수사한 미국 경찰은 프린스턴 할머니가 심장마비로 병원에 실려갔다는 기록이 하나도 없었고 증언도 없었다고 하였지요.
그건 바로 어떤 면식범에 의해 시체를 은닉 및 훼손을 했을 것이라는 의혹을 품고 바로 보청견 견주에 대한 수사가 들어갔는데 이 알리바이와 현재 정황을 살피면서 그 견주를 추궁했는데 알고보니깐 그 견주가 자신을 쫓아내려는 프린스턴 할머니를 폭행하여 죽이고 시체 훼손 및 은닉을 하였다는 게 밝혀졌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경찰 수사당국이 그를 1급 살인 및 시체유기 혐의로 체포하여 법정에 서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로 인해 사형 판결을 받아 사형수가 되어 복역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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