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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리다리의 최고 정예병 되신 악마사냥꾼 충사님을 따라 제 몸에 문신을 하고 싶었지만...일리다리 경험판 & 짤방 2020. 12. 28. 21:16
저의 몸엔 신경과민증이 있고 조금이라도 몸의 일부분을 찌르려 하면 겁이 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아무리 제 몸에 문신을 새기고 싶어도 감히 문신하는 곳에 가며 몸에 문신새기는 바늘을 대고 싶지 않아하고요,
아무리 죽을 심정으로 절망스럽게 자살을 하고 또 하고 싶어도 나중에 떨어져서 굉장히 아플까봐 전혀 못하고 있어요.
그리고 칼에도 대지를 못합니다. 너무나 끔찍할 것 같기 때문이죠.
아마 일리다리 쌍날검이나 전투검의 끝날로 자살하고 싶어도 못하게 될 거에요.
그걸 누군가가 뒤에서 강요하면 정말로 싫어하고 죽음을 두려워해야 하고...
만약 그렇게나 문신의 픽셀 1000개 이상을 채우기 위해 바늘을 몇 천번 두들겨야 하냐 생각한다면 정말로 더더욱
끔찍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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