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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타스 왕자께서 가리토스 장군에게 버림받아 홀로 싸워야 할 때...일리다리 3대 병사 2020. 12. 8. 21:09
우리 블러드 엘프 신도레이 병력은 스컬지라는 적세력한테 외곽에 둘러싸여 포위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기지가 초토화되고 말 것이고 우리 종족의 씨앗이 몰살당할 것입니다.
그래도 하는 수 없지요. 그 기지들을 포기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 했는데...
일리단님의 최고 충직하신 부하되신 바쉬 여군주님께서 나가 병력들을 이끄시고 캘타스 왕자님을 도우러 나셨습니다.
그리고 언데드를 처치하러 오겠다고 하셨습니다.
캘타스 왕자께서는 여군주님께 반가워하며 도와주겠다는 말은 고맙지만 가리토스 장군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바쉬 여군주님께서는 그 자가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니 자신의 부하들로 병력을 충원하겠다고 약속하시면서
안그러면 패하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캘타스 왕자께서 동의하여 함께 언데드 스컬지와 맞서 싸우며 기지들을 지켜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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