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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에 반델님이 무식하게 일리단님을 공격해왔던 건...일리단님 찬양하자 2020. 1. 17. 13:25
지옥 사냥개를 사냥하실 때 그 악몽에 의한 착각 때문이었습니다.
그 분께서는 현실과도 같은 악몽을 끊임 없이 반복하며 꾸셨기 때문입니다.
거대한 형체가 문간을 채우며 불타는 마을의 빛을 가렸던 악마들이 물러나고 나이트 엘프로 보이고 키가 굉장히 크시고
악마의 특징이 두드러졌으며 초록색 문신의 빛이 발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니깐 그 분은 일리단님을 악마하고 한 패인 줄로 착각하시고 이 모든 것을 저지른 배신자로 착각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설마 그런 말은 맞는 말인데...
그렇게 해가지고 손에 단검을 쥐고 절대로 하지 못할 반역을 하셨던 것입니다.
다행히 일리단님께서는 강철과도 같은 손아귀로 단검을 쥔 반델님이 손목을 쥐시며 그대로 멈춰 세우셨는데..
하마터면 그 단검의 칼날이 일리단님의 심장에 위치한 문신 덮인 피부에 닿았으니 정말 큰일날 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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