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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흉악범죄 사건 *지옥하늘의 소설장 2025. 5. 3. 01:07
경기도 용인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흉악범죄 사건
2003년 7월 2일 날 한 범죄자가 어두운 후드티를 입고 자신의 위장용 폭탄가방을 들고 신분당선 죽전역을 방문하여 지하철을 타고 용인 경전철 열차로 갈아타서 애버랜드 종착지까지 내려 셔틀버스 안으로 걸어 들어갔는데.. 그가 그 승객들 사이에서 폭탄 가방을 내려놓고 애버랜드 정류장에 내려 매표소 앞으로 걸어가 카드로 자유이용권을 구매하여 들어갔다.
다행히 수상히 여긴 승객들이 경찰 신고를 한 덕분에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관들이 그 테러용 폭탄 가방을 들고 수습하여 경찰서 안으로 실어날라 조심히 제거할 수 있었다.
알고 보니 그 범죄자는 3년 전인 2000년 3월 7일부터 자기 시각장애인 여동생과 함께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방문하여 오랜 기간 분양상담과 가정조사와 합사 훈련을 받고 안내견 한 마리를 분양받아 사후관리 직원들과 함께 자기 집 안으로 들여 각자 출퇴근을 돕고 하는 사람이었다.반응형'지옥하늘의 소설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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