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장신도 사상가 나셨네

더민주당 빨갱이 전국장애인위원회 발대식을 치루는 이해찬 입진보가 정치권에 정상인가 싶을 정도로 정신장애인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까지 포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여 장애인 비하를 했다고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

더 웃긴건 우리는 잠재적으로 장애를 가질 개연성에 놓여있다며 누구나 장애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마음으로 봐야한다면서 마치 극렬 패션 장신도 세력들이 내세우는 '누구나 장애인 될 수 있음' 즉 '누장될' 이데올로기 종특과 똑같이 나열하고 있다.

그리고 더더욱 웃긴 게 뭔줄 아시나?

장애 등급제 완전히 폐지하고 정당 경선 과정에서라면 다른 사람의 안전과 편의를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장애인 편의 제공을 하겠단다...

장애등급제 완전 폐지라면 이건 완전히 장애인 복지 버젼 공산주의 리믹스 아닌가? 무슨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꿈꾸는 것도 아니고 무산 계급 투쟁과 지주가 타도를 외치는 거 아니고 무조건 등급제 질서 폐지하고 장애 질서 폐지하고 무조건 장애인 맘대로 자기 뜻대로 복지 혜택을 누리게 해주겠단다.

너무나 소름돋는 거 아니오?

진짜 장신도들 중 한 명은 대단하게 이상한 발언을 하고 있고 이상한 연설을 하고 있음..

즉 신체장애인들은 우월한데 정치권과 우리 주변에서 정신장애인들이 많아서 후지다고. 다른 사람들이 정신 장애인으로 산다고.

기가 막힘.

이명박 대통령 시절 때 장애인 복지 예산 삭감에 대해서 엄청나게 비판하던 사람이 이제는 정권 잡고 장애인위원회 되니깐 장애인에 대해 막말을 해서 장애인 세력들한테 따먹힐 지경에 이르렀음.

출처: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119&aid=0002304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