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다리 훈령 3 *

일리다리 훈령 3

여기 일리다리 니스카라 수도권 동쪽 지역에서 수많은 불법체류 외국인들이 들어서서 함부로 술을 먹고 칼을 들고 주민들을 닥치는 대로 찔러 죽이고 아무데나 과자와 술을 사들이고 여기로 떼거지 모여서 술을 먹고 아무데나 먹고 버려놓고 치우지 않는 탓에 이곳에 사는 주변 주민들의 원성이 자자했습니다. 그래서 그 곳 주민들은 전부 다 짐을 싸고 다른 수도권 지역으로 이사가서 떠나거나 관공서나 상가 안에 근무하던 사람들은 출퇴근 때마다 방탄복을 착용하고 전기충격기와 가스총을 구비하여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 들고 있습니다.

우리 일리다리 니스카라 지옥 출입구관리소 내 직원들은 그런 끔찍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미리 외국인 지문날인제도를 시행하여 강제적으로 우리나라에 입국하러 온 외국인들로 하여금 강제 지문날인을 하도록 하고 그 외국인 한 사람 지문마다 신분증과 이름을 매치하여 지옥경찰청에 보내어 사건 현장에 출동하여 조사할 때마다 훨씬 더 수월하게 범죄 수사를 하여 용의자를 구속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허락없이 우리나라에 밀입국하여 들어온 불법 체류자들을 우리나라 제조업이나 공장 안에 받아들여 고용시키는 모든 업주들을 구속하여 엄한 벌금을 때리도록 하고 불법체류자들은 모두 구속하여 강제 출국 조치를 내세워 본국으로 추방하도록 단속반 인력을 늘려 훈련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