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중남부 호화 아파트 주변 이웃집 친구 청산가리 독살 사건

2022년 5월 12일 날부터 삼성화재 안내견학교를 방문하여 하네스 착용 레브라도 리트리버 안내견을 분양받아

그 훈련기관에 종사하던 5명의 사후관리 직원들과 함께 서울시 종로구 혜화동 중남부 호화 아파트 단지 내

2층 집으로 이사가서 오랫동안 거주하던 시각장애인 초등교사 김승현 씨(29)가 자신의 안내견을 데리고

인근 초등학교에 출근하여 일하다가 나중에 퇴근 때마다 마을 버스 안에 반입하여 인근 베스킨라빈스나

노브랜드마트 버거 매점 안에 데리고 방문하였다.
 
그러다가 그녀는 7월 22일 날 개털 문제와 개 입에 아예 거절당하여 문 밖으로 쫓겨났고 결국 자신의 안내견을

데리고 자기 집으로 돌아가다가 자기 안방 컴퓨터를 키고 인터넷 메신저로 자신의 친구들과 이 사실을 토로하여 
 
서로 범행모의를 하기 시작하였다.
  
7월 23일 날부터 8월 2일까지 자신의 친구들을 초대하여 청산가리와 콜라를 사들여 자기 부엌 안으로

가져들어가 섞으며 가져가서 인근 안내견 반입 허용 식당을 방문하여 요리를 주문하는 척하며 옆에 안아 있던

다른 손님들에게 나눠주면서 독살시켰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의 여자친구들과 함께 혜화경찰서에 체포되어 살인혐의로 각각 10년 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