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남쪽 상가 개인 대형 문구점 내 칼부림 살인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4. 4. 3. 01:15
2002년 7월 14일 날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남쪽 상가 개인 대형 문구점 안에서 인근 마을 고등학교
시각장애인 여교사 인혜정 씨(25)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하네스 착용 레브라도 리트리버 안내견을
데리고 반입하여 들어왔었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자신의 안내견을 의지하여 진열대 앞으로 나서려는 순간 계산대를 지키던 문구점 주인
이형균 씨(58)한테서 여기 문구점에서 큰 개를 데리고 오면 어떻게 하냐고 빨리 개를 데리고 다른데로
나가라는 엄한 소리를 자꾸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여교사는 화가 나서 자신의 안내견을 데리고 계산대 앞으로 걸어가서 격한 말다툼을 벌였고
급기야는 자기 옷소매에서 날카로운 식칼을 꺼내 자신의 잔존시야를 사용하여 그 문구점 주인을
마구 찔러 살해하였다.반응형'지옥하늘의 소설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 동작구 현충원 내 한국전쟁 참전군인 부인 살인 사건 (0) 2024.04.12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중남부 임대 아파트 주변 초등학교 어린이집 연쇄강간 사건 (0) 2024.04.05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남쪽 호화 아파트 단지 내 4층 집 고양이 주인 살인 사건 (0) 2024.04.01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 서쪽 컴포즈 커피점(Compose Coffee) 폐업 사건의 전말 (0) 2024.03.31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강남 보드카페 내 안내견 반입 시도 후 몸싸움 사건 (0) 202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