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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안대를 두르고 밤길 산책을 나서던 도중에...일리다리 소설판 2023. 11. 12. 00:08
마르둠칼날공화국의 수도권 남쪽 호화 빌라 내에 거주하며 검은색 머리결을 두른 남성 악마사냥꾼 충사님께서
자기 두 눈에 까마귀 같은 안대 두르고 전신에 새까만 문신을 하신 채로 밤거리를 걸어다니며
산책가던 길이셨습니다.
그 분께서 길거리를 걸어가며 산책하시다가 영혼시야로 비추어 바라보셨는데 우연히 파멸수호병 3명과
지옥마귀 2명이서 칼도레이 민간인으로 위장하여 걸어들어오는 걸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분께서는 10분 동안 고민하시다가 그의 뒤를 몰래 쫓아 같이 술집에 들어가서
엿듣다가 결국 그 놈들을 모두 단숨에 칼날로 목 베어 처치하였습니다.반응형'일리다리 소설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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