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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캘타스 왕자님께서 극심한 지옥마법 중독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왕자로써의 길을 저버리셨습니다.일리다리 3대 병사 2023. 11. 9. 00:09
그렇게 캘타스 왕자님께서 극심한 지옥마법 중독에 시달려 괴로워하며 자신의 수하 신도레이 군대를
반쯤 이끌고 자신이 속해있던 일리다리 부대를 배신하여 떠나고 아제로스 동부왕국 북쪽 외딴 섬
쿠엘다나스에 세워진 태양샘 고원으로 돌아가서 더욱 심각한 마력중독을 채우기 위해
불타는 군단과 손잡고 태양샘의 정수를 가진 안비나 티그와 나루 므우르를 납치하신 뒤
킬제덴을 소환하려는 막장 행보를 보이셨는데..
그의 반열을 따라간 대부분 신도레이 분들은 자신의 본 모습을 버리고 타락한 지옥피 엘프로 변모하여
불타는 군단의 대열에 합류하여 아제로스를 침공하여 모든 것을 멸절시키려고 합니다.
어떤 신도레이 분들은 타락해진 태양샘 마력을 흡수하여 더 이상 갈증을 참지못해 괴기하게
변모하고 주변 같은 신도레이 주민들을 괴롭히는 미치광이로 살아갑니다.반응형'일리다리 3대 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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