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 서울지하철 1호선 여의도역 근방 타임스퀘어 안내견 칼부림 사건

 2017년 8월 27일 날 오후 2시 34분 경 한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소속 퍼피워커 김곤진 씨(54)가

서울지하철 1호선 구로역 선로 안에서까지 새끼 예비 안내견을 데리고 동승한 채 양주행 열차 안에

반입하여타고 서울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 내려 타임스퀘어 안으로 걸어 들어갔다.

그 퍼피워커가 그 역 인근 대형 백화점 안에서까지 동승 반입하여 목줄을 잡고 길거리 훈련시키다 자신이 입은

자원봉사자 조끼 옷 소매 안에 숨겨놓은 사시미 칼을 꺼내 그 주변을 돌아다니며 쇼핑하던 방문객들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찔러 죽였다.
 
그는 지금 현장에서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살인 혐의로 체포되어 법정에서 10년 징역을 선고받고

서울 구치소 안으로 보내져 갇혀 지내다가 나중에 2027년도에 풀려나기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