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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남구 개포4동 남쪽 어느 찜질방 안에서 일어난 사건지옥하늘의 소설장 2023. 10. 16. 00:09
2011년 10월 29일 서울시 강남구 개포4동 남쪽의 어느 찜찔방에서 한 시각장애인 여성 김승현 씨(30)가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하네스를 착용한 골든 리트리버 견종 안내견을 데리고 여기 안까지 방문하였는데..
카운터 직원들한테 동승 반입 허가를 받고 돈을 낸 뒤 뜨거운 찜질방으로 가는 옷 한 벌과 수건을 받아들었다.
그리고 나서 그 시각장애인은 찜질방 로비 안으로 안내견을 데리고 들어갔는데 그 안에 자고 있는
손님들이 기겁하며 먹을 것을 치워 들고 피하고 있었다.
심지어 그녀는 자신의 다 큰 안내견을 데리고 뜨거운 찜질방 안으로까지 반입하려다 찜질방 안에 있는
손님들의 비명소리와 욕설을 듣고 제지당했다.
그래서 그녀는 나중에 두고보자 하면서 자신의 생활도구와 안내견과 옷을 챙겨들고서 자신이 받은 옷을
카운터 앞에 반납하고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나서 그녀는 11월 1일 날 자신이 방문한 찜질방에 대해 진정서 신고를 하여
장애인차별금지법 상 보조동물 관련 조항 위반으로 고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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