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자토르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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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우리 학살자님께서 벨라스 충사님과 함께 경호원 동반하여 전국을 돌아다니신다면일리다리 악마사냥꾼 2023. 8. 12. 01:23
만약 우리 학살자님께서 벨라스 돈블레이드 충사님을 경호원으로 동행하여 지옥망치호 사령선을 떠나 달라란 크라서스 착륙장에 서 있는 비행 조련사에게 날 탈 것을 타고 부서진 군도 전지역을 돌아다니며 모든 각 지역 사절단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모험 다니신다면.. 그 분께서는 학살자님께서 어디로 가시던 다 따라다니시며 함께 불타는 군단과 그의 동맹들과 맞서 전투검을 휘둘러 죽이실 수 있고 함께 거대한 악마로 탈태하여 가로막는 적들을 압도할 수 있습니다. 그 분께서는 복수 악마사냥꾼이신지라 복수 전문화에 따른 거대한 쐐기 악마로 탈태하여 적들을 날카로운 손톱으로 할퀴고 불지옥 돌격으로 적들을 밟아 죽입니다. 우리 학살자님께서 벨라스 충사님과 경호원으로 동행하여 부서진 군도 전역으로 파병하신다면, 아즈스나에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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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아카마와 대화하려 여기까지 왔는데..일리다리 3대 병사 2022. 4. 13. 17:51
우린 아카마와 대화하여 불타는 군단을 섬멸하라는 보낸 작전을 알아내려고 여기 검은 사원 최상층 꼭대기까지 여기까지 와서 아카마 현자에게 다가섰는데... 현자 아카마는 "왜 여기 돌아왔냐?" "큰 실수를 한 것이다." "이번엔 감옥이 아니라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절대 물러서지 않을 모양이군. 이리 오시오, 일리다리여. 운명을 마주하십시오"라고 덤빌려고 작정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카인 선퓨리 부관님께서 아카마에게 우린 대화하러 온거라고 해도.. 아카마라는 현자놈은 "여기서도 명성이 자자하다"면서 "제겐 별로 감흥이 없다"며 "어딜 저에 대한 감흥은 어떤지 잘 봅시다." 라며 우리 일리다리 최정예 충사님들을 다 결박시키시고 토르사나 학살자님과 맞서 싸울려고 하고 있습니다. 계속 하늘을 열어라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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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다리 군대의 차기 지휘권은 바로 학살자님께 있습니다.일리다리 의회 2022. 4. 7. 12:43
이제 검은 사원에서 일리단 군주님께서 자신의 군대와 함께 전사당하셨으니.. 이제 마르둠에 참전하셔서 다시 검은 사원으로 귀환하시다 금고에 갇히다 풀려나신 일리다리의 남은 충사님들과 학살자님이 나서서 마르둠의 지옥망치호 안에 집결하여 일리단님의 뒤를 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일리단 군주님께서 황천의 도가니에서 나타나실 때 "일리다리는 이제 너의 것이다." 하시면서 차기 지휘권을 학살자님께 넘기셨습니다. 이제 학살자님께서는 일리다리의 모든 병력을 지휘하시고 주요 임무에 최정예 충사님들을 배치하여 부서진 군도와 아르거스의 모든 임무를 다 마치러 전장으로 나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지휘권은 일리단 군주님께서 또 다시 부활하실 때까지 효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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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병을 희생해 영혼 동력을 삼는 것에 관하여일리다리 3대 병사 2022. 1. 27. 01:52
옛날 옛적 불타는 군단이 아제로스 전역을 침공하기 시작하기 전, 10년 전에 살게라이트 쐐기돌을 찾고 검은 사원으로 귀환하라는 일리단 군주님의 명령을 받고 마르둠으로 침공하실 때, 두 번째 관문에서 이미 죽은 것이나 다를 바 없는 심한 부상을 입은 잿빛혓바닥 부상병을 두고 학살자님께서 희생하시어 두번째 관문 영혼 동력을 공급하신 적이 있었는데.. 일리다리 최정예 악마사냥꾼님께서는 아직도 이런 일을 하고 계시나요? 아직도 부상병을 영혼 공급이 필요한 영혼 동력 같은 곳에 서 계시고 그들을 희생시켜 영혼을 공급하나요? 진짜 궁금하네요. 만약에 이 전장에서 심한 부상을 당해 힘들어하시는 부상병 분들을 보시면 영혼 공급이 필요한 곳에 데려가서 베어죽일 것 같아요. 그리고 그 분의 희생이 결코 헛되어서는 안 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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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망치호 아래에서 불타는 군단놈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을 볼 때일리다리 소설판 2020. 10. 27. 17:43
학살자님: 그래, 선퓨리... 안그래도 "사냥" 때문에 바쁜데 굳이 이렇게 부르는 데는 이유가 있겠지? 카인 부관님: 악마 피는 나중에 마셔도 되지 않나, 위대한 학살자여. 자, 여기로 와서 이걸 좀 보시오. 학살자님: 군단에 대해서라면 아주 잘 알고 있다, 선퓨리. 악마 세계 침공 때 수십번이나 봤고- 카인 부관님: (학살자를 탁 잡고)자넨 아무것도 보지 못했어! 칼날의 힘으로 소규모로 악마들을 사냥하며 장기 해부나 몇번 해본게 다일 뿐! 관문에서 쏟아지는 군단놈들의 모습을 본 적도 없지 않단 말인가? 두 눈으로 똑똑히 봐두시오, 시작되고 나면 돌이킬 상황은 없소. (그러면서 악마 피를 슬쩍 빼앗는다)그대는 그 놈들을 전멸시키기 위해 희생할 각오는 단단히 되어 있는가, 학살자여? 학살자님: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