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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아카마와 대화하려 여기까지 왔는데..일리다리 3대 병사 2022. 4. 13. 17:51
우린 아카마와 대화하여 불타는 군단을 섬멸하라는 보낸 작전을 알아내려고
여기 검은 사원 최상층 꼭대기까지 여기까지 와서 아카마 현자에게 다가섰는데...
현자 아카마는 "왜 여기 돌아왔냐?" "큰 실수를 한 것이다." "이번엔 감옥이 아니라 죽음이 기다리고 있다."
"절대 물러서지 않을 모양이군. 이리 오시오, 일리다리여. 운명을 마주하십시오"라고
덤빌려고 작정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카인 선퓨리 부관님께서 아카마에게 우린 대화하러 온거라고 해도..
아카마라는 현자놈은 "여기서도 명성이 자자하다"면서 "제겐 별로 감흥이 없다"며
"어딜 저에 대한 감흥은 어떤지 잘 봅시다." 라며
우리 일리다리 최정예 충사님들을 다 결박시키시고 토르사나 학살자님과 맞서 싸울려고 하고 있습니다.
계속 하늘을 열어라 하면서 번개와 천둥을 이용한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반역자 답게 항거를 잘 하시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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