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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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제덴이 일리단님 자신을 뒤쫓아와서 리치 왕을 못 잡는다고 소리를 치던 모습을 보니군단 파멸가 2021. 10. 8. 16:34
일리단 군주님께서는 그 당시 자신을 대하던 기만자 킬제덴의 태도가 자신을 꼭두각시 취급을 하는 것 같아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군주님께서는 불타는 군단과 맞서려고 열심히 노력하시다가 스스로 악마가 된 탓에 자기 형 말퓨리온 샨도님한테서 고향에서 추방당하시니 어디로 갈 데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불타는 군단과 손을 잡고 그를 반역한 얼음 왕관의 리치 왕을 무너뜨리라는 명령을 받고 마법을 거시다 어쩌다 실패하셨는데.. 계속 실패했다고 아웃랜드에까지 쫓아가지고 막 으름장 놓고 리치 왕을 안 잡는다고 난리를 치니.. 진짜 너무나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참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다시 한 번 잡겠다고 했고 앞으로도 리치 왕을 잡으러 가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불타는 군단에 충성하는 척하며 기만자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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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제덴 놈이 아웃랜드의 황량한 곳에서 일리단 군주님을 찾아 협박하는 동안일리단님 찬양하자 2021. 4. 3. 22:08
일리단님에게 이렇게 아래와 같이 협박하였습니다. "멍청한 종자 같으니. 넌 내 명에 따라 얼어붙은 왕좌를 파괴해야 했는데, 임무에 실패했다. 그래 놓고서 이 저주받은 촌구석에 숨으면 내 눈을 피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느냐! 일리단, 난 네가 그보다는 영리한 녀석일 거라고 믿었다." 결국 일리단 군주님께서 리차왕의 얼음왕관 본부를 파괴하러 저주를 걸었던 마법 주문은 마이에브 감시관의 위증으로 인한 오해 때문에 방해받아 임무에 실패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화를 당해야 하셨습니다. 그러자 일리단님께서는 킬제덴놈의 시선에 눈을 맞추며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킬제덴님! 저는 그저 잠시 물러나 병력을 강화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리치 왕은 반드시 제거하겠습니다. 약속합니다! (아마 일리단님께서 불타는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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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님께서 바라시는 건 마법의 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일리단님 찬양하자 2021. 1. 28. 22:58
스톰레이지 가문의 같은 형제인 말퓨리온 샨도님과 그의 형수 티란데 사제님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해해, 형. 난 이 세상을 지배할 생각은 단 한 번도 없었어. 단지 힘... 오직 마법 뿐이었지. 여기 너무 오래 머물러서 이제 떠나야 해. 형을 돕느라 내 새로운 주인을 배신했거든. 조심하지 않으면 그의 분노가 내 최후가 될 수 있어." 일리단님께서는 이 세상을 지배하려고 쳐들어오신 것도 아니고 나이샤를 죽이고 온 세계의 숲을 파괴하려고 살게라스의 무덤에 기습해 살게라스의 눈을 캐낸 것도 아니었습니다. 오로지 자신에 대한 부당한 추방에 대한 복수였을 뿐이며 킬제덴놈의 명령에 따라 얼음왕관 본부를 깨부수려고 주문을 걸려고 하셨을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만년 전에 비전 마법사로써 에레다르 군단놈과 맞서 싸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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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님께서 격노의 눈으로 지옥 마법을 쓰신 배경화면일리단님 찬양하자 2020. 12. 22. 21:33
m.thisisgame.com/pad/tboard/?n=1214012&board=25%EC%9D%98 배경화면이 유행이에요? 일리단 스톰레이지 순정남 일리단님!! m.thisisgame.com (출처: ZAKSAL811) 일리단 군주님께서 얼음왕관과 맞서 싸우시다거나 아니면 악마들과 맞서 싸우시기 위하여 악마를 향한 격노의 눈으로 지옥 마법 주문을 거신 성스러운 배경화면입니다. 이 배경화면 어떤 장소에서 주문을 거시어 악마들을 한꺼번에 진멸시키셨는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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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단님께서 부하들을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일리다리 3대 병사 2020. 10. 15. 23:27
반역해버리다 멀리 떠나버린 캘타스 왕자는 집어치워버리고요. 그렇게 아카마 현자와 캘타스 왕자 다 떠나버리고 자기 혼자 여전히 일리단님께 변하지 않는 충성심과 온 몸을 다해 일리단님의 군주 사랑 티란데 사제님의 목숨을 구하시고 그렇게 얼음왕관 부수러 캘타스 왕자와 함께 아서스 스컬지 잔당 무찌르러 행군하시다 황천의 폭풍에서 일리단님을 치료하셨어요. 그리고 일리단님의 정예 악마사냥꾼 충사님 부대 먹이시기 위해서 물을 많이 빨아들이시고 자기 나가 부하분들을 위해 빨아들이시며 들이셨는데... 용사님들에 의해서 죽임당하신 거에 대해서 무관심하고 그러시면 좀 섭섭한데요. 앞으로 부하들을 잘 신경써주시고 불타는 군단 파멸을 위해 힘써주셨으면 합니다.